3년 연속 ESG 평가 통합 A등급 제주항공…‘데이터·투명성·상생’ 강화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1-20 0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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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6:51:06 oid: 009, aid: 00055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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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체계화로 지배구조 부문 첫 ‘A’ ESG경영 선도 항공사 입지를 공고히 해 “A+, A, A.” 제주항공이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받아든 성적표다. 제주항공은 2025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 선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상장기업 ESG평가’에서 제주항공은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를 받았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ESG 평가 통합 A등급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중 26% 정도가 달성한 수준이다. 사진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올해도 사회와 회사가 모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왔다. 제주항공은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해 운항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항로 최적화, 연료 관리, 수하물 예측 등 데이터 분석 모듈을 통합 구축해 정량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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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9 15:46:32 oid: 029, aid: 00029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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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등급 공표 하나, 전년比 한단계 상승 [연합뉴스] 국내 3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하나)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KC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평가서 A+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ESG 활동으로 창출된 사회적 가치 측정·관리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KB금융도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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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9 13:33:10 oid: 374, aid: 00004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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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과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全)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및 주주 권익보호 ▲그룹 소비자리스크관리 정책 수립 및 소비자보호 활동 점검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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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9 10:29:21 oid: 277, aid: 00056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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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직전 등급 대비 한 단계 상향 국제적 공신력 높은 MSCI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획득 이은 쾌거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과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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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9 14:58:16 oid: 016, aid: 00025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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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 수여식 [한국공항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대표이사 이수근)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높은 투명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2003년부터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실시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사회책임과 환경경영이 포함된 ESG 평가 모형을 통해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여 D에서 S까지 모두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공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통합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1년 ESG 전담 조직이 생긴 이후 지속적인 ESG 경영체계 강화에 힘쓴 결과로, 특히 S(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달성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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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19 11:09:08 oid: 138, aid: 0002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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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 [디지털데일리 조윤정기자] 카카오페이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E) ‘A’,사회(S) ‘A+’, 지배구조(G) ‘A’ 등급을 기록하며 전 부문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사회 부문은 전년 대비 2등급, 지배구조 부문은 1등급이 상승하며 ESG 경영 체력 강화를 보여주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련 조사 및 평가, 의결권 자문 등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이다. 카카오페이는 환경 부문에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기 회의를 열어 주요 환경 이슈를 논의하고 성과를 점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진 핵심성과지표(KPI)에 환경관리지표를 연동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더불어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을 공개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꾸준히 높이는 등 친환경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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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9 14:55:51 oid: 029, aid: 000299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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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하고 ESG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관리’,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모든 부문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금융은 ‘KCGS ESG 평가’뿐 아니라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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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9 14:14:40 oid: 421, aid: 000861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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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하반기 평가서도 최고등급 획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KAI 제공). ⓒ 뉴스1 ⓒ News1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은 2025년 한국ESG기준원의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KAI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B+등급을 받으면서 전년과 동일한 결과를 유지했다. KAI는 환경 분야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생산된 전력은 전량 자가 소비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하고, ESG 데이터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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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9 11:05:00 oid: 277, aid: 00056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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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사회 2등급·지배구조 1등급↑ 카카오페이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에서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부문은 전년 대비 2등급, 지배구조 부문은 1등급 올랐다. 환경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중심 정기 회의를 열어 주요 환경 이슈와 성과를 점검해왔다. 경영진 핵심성과지표(KPI)에 환경관리지표를 연동했다.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을 공개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꾸준히 높여왔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참여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상생활동 성과를 공개했다. 안전보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권경영 관련 정책을 마련했다. 위험 요인을 파악 및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이사회 내 위원회, 개별 사외이사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사회 단계에서 주요 ESG 중대 이슈별 기회와 리스크를 검토했다. 카카오페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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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9 16:47:07 oid: 022, aid: 000408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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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하나·신한금융 ‘A+’, 우리 ‘A’ 한국ESG기준원이 올해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수준을 평가한 결과 KB·하나·신한금융그룹은 통합 ‘A+’, 우리금융그룹은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각 부문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부문별 및 통합 등급을 발표한다. 최고 등급은 S이며 이어서 A+, A, B+, B, C, D 순이다. 금융지주 중 전 부문 A+등급을 받은 것은 KB금융이 유일하다. 하나금융은 환경·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받고 지배구조에서 A+등급을 받았다. 신한금융은 사회 부문에서 A등급, 환경·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우리금융은 지배구조 부문 평가가 지난해 A등급에서 올해 B+등급으로 하향조정됐으나, 나머지 부문이 A+등급을 유지하면서 작년과 같은 A등급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올해 통합 등급이 A에서 B로 두 단계 하향됐다. 환경·사회 부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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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9 10:29:10 oid: 374, aid: 000047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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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자료=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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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20 13:50:17 oid: 092, aid: 000239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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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배구조 ‘A’·사회 ‘A+’ 달성…MSCI 평가선 국내 게임사 최초 ‘AAA’ 카카오게임즈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카카오게임즈는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A(우수)’, 사회(S) 부문에서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평가 결과로, 전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유지했다. 부문별 성과를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을 다양화했다. 카카오게임즈 CI 사회 부문에서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표준인증(ISO 27001·27701)을 취득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내부감사 조직 신설로 투명성을 높였으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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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0 11:49:12 oid: 629, aid: 00004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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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 유지 한화손해보험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금융회사 6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합 A등급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 부여한다.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 성과를 이어왔다는 설명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에너지 사용량 개선 △환경 관련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기후리스크 평가 반영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 환경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21년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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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10:21:11 oid: 018, aid: 000616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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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우수)’의 성적표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는 지난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보는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탁월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입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냈다. 올해 ESG 평가는 1090개사(상장사 1024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손해보험업계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은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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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0 13:29:15 oid: 629, aid: 00004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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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대응 강화·전사 인권 경영 확대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케미칼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종합 A+ 등급을 받은 이후 4년째 유지한 성과다. KCGS 평가에서 4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한 기업은 SK케미칼을 포함해 2개사에 불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평가해 S부터 D까지 총 7개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 대상 806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상위 2.4%에 해당하는 19개 기업만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현재까지 최고등급인 S등급이 부여된 사례는 없다. 세부 항목 별로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지배구조 부문은 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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