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성공처럼 ‘K크립토 신드롬’ 만들 정책 추진해야"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20 0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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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8개

파이낸셜뉴스 2025-11-19 18:29:13 oid: 014, aid: 000543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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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디콘’ 세계 각국 디지털자산 패권 경쟁 한국도 산업 육성할 방안 고민을 규제에서 생태계지원으로 바꿔야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D-CON 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주요 국가들은 자국의 디지털자산 산업을 육성해 미래 금융의 패권을 쥐기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기 위해 디지털자산 산업을 어떻게 활용할지 깊이 고민할 시간입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두나무 정책 컨퍼런스 '디콘(D-CON) 2025'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사는 '성장 엔진의 세대교체'의 역사라 할 수 있다"며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으로의 전환, IT와 콘텐츠 산업의 고도화를 거치며 우리나라는 경제 강국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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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19 16:48:08 oid: 243, aid: 000008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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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인·산학 전문가 참석… ‘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 비전 제시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D-CON) 2025’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에서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오른쪽부터), 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 고란 알고란 대표가 특별대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두나무]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 패권 경쟁 속에서 ‘Next 대한민국’을 이끌 성장 엔진으로 ‘K-디지털자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D-CON)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이래 올해 3회째 개최된 디콘은 ‘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을 주제로 여야 정치인과 산·학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디지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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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9 16:47:26 oid: 215, aid: 00012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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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중심에서 생태계 발전으로 전환" "글로벌 경쟁력·금융 혁신 논의 필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용자들이 글로벌 거래소로 이동하는 현상과 관련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디콘(D-CON) 2025’ 특별 대담 세션 ‘새로운 정치 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로 한국 투자자의 이동이 지속되며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최소한 미국만큼의 수준으로 국내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게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외국이 아닌 국내에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거래소를 이용하면 수수료와 부가세 등 제반 세금을 부담하지 않는 점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디콘(D-CON)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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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9 17:49:08 oid: 088, aid: 00009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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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패권 경쟁 가속화...여야 정치인·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자산 기본법' 통과와 산업 육성 촉구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인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등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패권 경쟁의 쓰나미 앞에서 'K-디지털자산' 산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었다. '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여야 정치인들과 산학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규제 중심에서 벗어나 인프라와 생태계 발전으로 정책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D-CON) 2025'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축사에 나선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디지털자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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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19 16:03:13 oid: 092, aid: 000239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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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한국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시장"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D-CON 2025’에서 여야 신진 정치인과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K-디지털자산의 미래와 정책 방향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특별대담 ‘새로운 정치 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 세션에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두나무 김형년 부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먼저 2030 세대가 디지털자산에 특히 열광하는 배경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D-CON 2025 특별대담 현장 황정아 의원은 “2030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디지털 환경에 훨씬 더 익숙하다”며 “불평등의 원인이 소득 격차에서 자산 격차로 옮겨간 상황에서, 초기 자본이 많이 드는 부동산보다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젊은 세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높고, 사회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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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4:11:09 oid: 009, aid: 000559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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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두나무 D-CON 2025 개최 오경석 대표 “디지털자산이 미래 먹거리” 여야·학계 “규제 벗어나 산업화로 대전환” “ETF 등 ‘기관 온램프’ 허용해 자본유출 막자”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D-CON 2025’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갑성 기자] “미국과 홍콩이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와 법인 투자를 허용하며 ‘디지털 금융 허브’로 질주하는 동안, 한국은 여전히 ‘투자자 보호’라는 명분 아래 산업의 손발을 묶고 있습니다. 지금의 규제 프레임을 혁신하지 않으면 국내 자본과 기업의 ‘코인 엑소더스(Exodus)’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두나무 주최 ‘D-CON 2025: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갈라파고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과 학계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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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9 16:58:08 oid: 119, aid: 000302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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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디콘 2025 개최...디지털자산 산업 정책 과제·발전 전략 논의 정치권 "혁신과 신뢰의 균형 맞춰 규제 정비 필요…산업 성장 촉진 동의"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D-CON)'에서 '새로운 정치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를 주제로 특별대담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고란 알고란 대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데일리안 = 황지현 기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김형년 부회장이 '사업보국'을 외치며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도한 규제가 국내 투자 환경을 위축시키고 투자자들을 해외로 내모는 만큼 한국에서도 안전하고 공정한 투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부회장은 19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 2025’ 대담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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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9 18:41:08 oid: 648, aid: 00000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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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후견주의…해외 거래소 자금유출 우려" (왼쪽부터)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두나무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D-CON) 2025'에서 고란 알고란 대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비즈워치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만나다보면 과도한 후견주의(개인의 자율성을 국가가 제한하는 관행이나 제도)를 반박하는 의견을 듣습니다. 자유롭게 투자하고 싶은데 국내 거래소는 많이 억제되어 있다보니 해외 거래소로 나간다는 얘기입니다.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시면 현실에 잘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두나무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디콘(D-CON) 2025'에서 "전략적으로 잘 관리하면서 안전하게 투자자들의 자유를 보호하고, 우리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정책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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