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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주총서 승인 삼성 바이오 부문, 바이오 2막 연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부문이 '제조의 삼성'에서 '투자의 삼성'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공식적으로 내디뎠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 분할을 통해 기존 제조·개발의 사업역량에 투자 전략을 더한 것이다. 그룹 차원에서는 반도체·배터리에 이어 바이오를 '세 번째 성장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킬 구체적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인적분할 안건을 출석 주주 99.9%의 찬성으로 가결 및 승인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부문이 분할돼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법인으로서 기존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유지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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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2025(BIX2025) 행사장의 전경 /사진=이승준 기자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2025(BIX2025) 마지막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자의 영역에서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퓨어(pure) 위탁개발생산(CDMO)사'로서 개발·생산 전 과정의 속도와 효율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으로서 시장성과 사회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삼성에피스홀딩스 설립이 확정된 인적분할 시행일로, 현장에서는 양사의 투트랙 전략이 구조적으로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분할 결정된 날, 현장서 확인된 '투톱' 파워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스에 전시된 분할 관련 시각물 /사진=이승준 기자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X2025에 각각 참여해 나란히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6㎡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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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시 주총서 분할 안건 통과… "예정된 수순" 존림이 직접 제안한 인적분할… 이해 상충 문제 해소 CDMO 경쟁력 강화… 미국 진출 등 주요 의사결정 '주목'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회사 인적분할 승부수가 주목된다. 사진은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순수한 CDMO(위탁개발생산) 회사로 거듭나 빅파마들의 수주를 추가로 따내겠다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승부수가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삼성 계열사인 삼성물산(43.06%)과 삼성전자(31.22%)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이 74.28%에 달하는 만큼 안건 통과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해당 안건에 찬성했다. 이번 인적분할로 신설회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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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운데)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인적분할 안건을 승인했다. 사실상 인적분할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은 셈이다. 인적분할 뒤 존속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성장 전략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 CDMO 기업으로 시장가치 재평가를 기대하는 시각도 감지된다. 또 신설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중장기적으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뿐 아니라 신약 개발을 아우르는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단 목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9시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임시주총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압도적 지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실제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의 93%(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했다. 주총에서 분할 안건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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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시주총서 삼성에피스홀딩스 안건 가결 "핵심 사업 분리…수주 경쟁력·주주가치 제고"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7/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전문 기업이 되며, 지주회사로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향후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임시주총서 찬성률 99.9% 안건 통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오전 9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20분간 진행된 임시주총에서 유일한 안건이었던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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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시 주총서 인적 분할 안건 가결 존림 대표 “이해 상충 해소로 수주 경쟁력 높일 것”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고, 순수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 됐다. 100%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로 편입돼 신약 전문 지주회사로 출범한다.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적 분할 안건이 최종 가결됐다.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99.9%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회사의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회사는 11월 1일자로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을 분리하고,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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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률 99.9% 통과···내달 1일 분할 CDMO·시밀러 이해상충 우려 해소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거래 정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 [서울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는 17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단일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상정됐다.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했다. 회사의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및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안건 통과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부문이 분할돼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법인으로서 기존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유지한다. 삼성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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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오전 9시 인천 송도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인적분할 안건을 가결했다. 이 임시주총은 약 20분간 진행됐다. 단일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했고,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의 93%(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했다. 회사의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및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한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하고, 투자 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한다. 존속법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유지한다. 신설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10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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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총서 인적분할 의결 ‘이해충돌’ 우려 씻고 ‘순수 CDMO’로 내달 1일 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 창립 ‘바이오시밀러’ 에피스·‘신약 R&D’ 자회사 신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배구조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거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을 분리한다. 지주사 및 신사업 자회사 설립 등을 통해 삼성의 바이오 사업은 크게 ▷CDMO(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삼성바이오에피스) ▷플랫폼 기반 신약 R&D(신설 자회사) 3대축으로 재편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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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와 시밀러·신약' 사업 분리…이해상충 해소 11월 24일 재상장…신약 개발사는 14일까지 설립 "자본 시장서 각 사업 투명 평가…주주가치 제고" [서울=뉴시스]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회사 '인적분할 승인' 안건이 가결됐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성바이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신약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회사 '인적분할 승인' 안건이 가결됐다. 이날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해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됐다. 회사의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및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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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서 가결... 내달 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 향후 자회사 통해 신약 개발 추진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이 확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17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단일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상정돼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부문이 분할돼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법인으로서 기존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유지한다. 순수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업화를 수행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100% 승계하며,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기업 분할은 주주가 기존 법인과 신설 법인의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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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안건, 출석 주주 99.9% 찬성 '에피스홀딩스' 신설, 에피스 지분 승계 "이해상충 해소, 주주가치 제고 의미"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바이오캠퍼스 조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신약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의 93.0%가 출석해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 부문이 분할돼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신설될 예정이다. 에피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100% 승계해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를 담당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CDMO 사업에 집중한다. 이번 기업 분할은 주주가 기존 법인과 신설 법인의 주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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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시주총서 삼성에피스홀딩스 안건 가결 삼성에피스, 다각화된 '지주사' 체제 확장 시동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적분할 안건을 승인하면서 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했다. CDMO 고객사와 경쟁 관계에 놓일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해 이해상충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커졌다는 평가다. 특히 6공장 착공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입지가 더 단단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안건이었던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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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 회사가 지난 5월 발표한 인적분할 안이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99.9%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의 93%(1286명)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 달 1일 인적분할을 완료하고, 순수 CDMO 기업이 된다.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총이 열렸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로직스의 100% 자회사였던 바이오시밀러 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신설 지주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승계하고 신설 자회사를 포함해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CDMO 고객사의 우려를 해소하고, 바이오시밀러와 CDMO 사업 부문을 모두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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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률 99.9% 압도적 지지로 통과 “이해 상충 해소로 경쟁력 높일 것” 11월 1일 분할기일, 24일 재상장 예정 17일 주총에서 인사말하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고, 순수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재도약한다.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총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인적분할 안건이 압도적 지지로 가결됐다.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했다. 회사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대 주주(7.3%) 국민연금도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 안건 통과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 부문이 분리돼 신설 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법인으로 기존 C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