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위해 '화이트 해커' 운영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4 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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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4 11:04:15 oid: 008, aid: 00052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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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제로(Zero) 2.0'을 본격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내부통제 화이트해커(White hacker)' 운영 프로그램을 함께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다. 선발된 인원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해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통제 이슈 내용을 지점장 인사평가 및 직원의 개인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책임 범위를 조직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이익과 신뢰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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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4 14:36:15 oid: 119, aid: 000301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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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 내부통제 사각지대 점검·개선 프로그램 함께 가동 신한투자증권이 위치한 서울 여의도 TP타워 사옥 전경. ⓒ신한투자증권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인 ‘스캔들Zero 2.0’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White hacker’ 운영 프로그램을 함께 가동했다. ‘내부통제 White hacker’ 운영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로, 선발된 인재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며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바른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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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4 13:56:07 oid: 374, aid: 000046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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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Zero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White hacker’ 운영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바른 영업’이라는 원칙 아래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 지점장 인사평가 및 직원의 개인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책임 범위를 조직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 상품 소비자 보호 체계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초고령(만 80세 이상) 투자자가 ELS/DLS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해당 지점과 직원의 판매 수익을 불인정하기로 했으며, 영업 성과보다 고객 이익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불완전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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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4:45:13 oid: 014, aid: 000541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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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Zero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White hacker’ 운영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로, 선발된 인재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바른 영업’이라는 원칙 아래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 지점장 인사평가 및 직원의 개인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책임 범위를 조직 전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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