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융투자산업 대표자 누구…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20 0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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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9 11:58:09 oid: 022, aid: 000408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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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화했다. 이번 선거는 현직 협회장과 업계 전현직 대표 2명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19일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결국 출마하지 않았다. (왼쪽부터)서유석 금투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사장. 뉴스1 금투협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금융투자산업의 대표 단체로,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엔 증시 활성화와 IB(기업금융) 혁신, 디지털 자산 입법 등 자본시장의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출신인 서유석 회장은 2009년 협회가 설립된 이후 최초로 연임에 도전한다. 그는 고심 끝에 17일 선거 출마 결심을 밝히면서 “새 정부의 마켓 프렌들리(시장 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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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9 14:01:22 oid: 629, aid: 00004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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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도전 나선 서유석…업무 연속성 앞세워 관료 출신 이현승, '대관·규제 대응' 강점 '38년 증권맨' 황성엽, 풍부한 경험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첫번째 왼쪽) 현 회장과 이현승(가운데) KB자산운용 전 대표, 황성엽(첫번째 오른쪽) 신영증권 대표 등 총 3명이 공식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사 제공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유석 협회장이 역대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이 출사표를 내밀었다. 업계는 이번 선거가 코스피 5000 시대를 앞두고 자본시장 운영 방향을 결정할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현 금투협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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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9 17:50:05 oid: 417, aid: 00011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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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현 금투협회장·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3자구도 형성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현직 회장의 연임 도전으로 전례없는 3자구도로 19일 확정됐다. 사진은 차기 회장 후보 3명의 약력. /사진=강지호 기자 제7대 협회장 선거가 전례 없는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이 지난 17일 출마를 공식화했기 때문. 현직 회장의 연임 도전 결과에도 관심이 모인다. 19일 오전 10시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후보자는 서유석 현 금투협회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 자산운용 대표로 총 세 명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공모는 마감됐고 선거 관련 사항이라 비공개가 원칙이기에 별도 발표는 따로 없을 것"이라며 "심사 후 12월 초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월15일부터 19일 사이 열릴 총회에서 당선자가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실적과 대관능력·현장 실무 경력과 네트워크·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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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9 15:00:13 oid: 629, aid: 000044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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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후보 서류 접수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후추위·이사회 역할 '주목'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왼쪽부터) 서유석 현 회장과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각 사 제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현직 회장에게만 있는 핵심 정보 독점 문제로 초반부터 불공정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거가 사실상 '서유석 지지 모임' 성격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심 끝에 출마를 포기했다. 앞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와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는 올해 하반기 들어서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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