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분리과세 최고세율 최대한 낮게… 장기 투자 인센티브 내년 상반기 도입”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20 0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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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9 17:50:09 oid: 081, aid: 00035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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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기자 간담회 개최 “엄중한 환경” 금산분리 완화 시사 “상속세 공제 합리적 결정에 참여” “재경부가 6대 구조개혁 총괄할 것” 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 11. 19. 세종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재계에서 제기된 ‘금산분리 규제 완화’ 요구에 대해 “금산분리의 근본적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산분리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이후 경제 사령탑이 이행 의지를 밝힌 것이다. 구 부총리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정부가 하지 못하는 대규모 자본 조달이 꼭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느 범위로 할지 관계 부처와 협의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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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0 03:06:45 oid: 020, aid: 00036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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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이 된 고환율] 해외투자 증가, 고환율 원인 꼽혀 정부, 내년 ‘장기투자 혜택’ 추진 ISA 비과세 한도 증액 등 검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경제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2025.11.19. 뉴시스 정부가 국내 증시에 장기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세제 혜택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 최근 이어지는 고환율 장기화의 원인으로 서학개미 열풍이 꼽히는 가운데 해외 자산을 다시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자본시장에 오래 있거나 개별 주식에 대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소액주주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하게 추진하려고 한다”며 “내년 빠른 시일 내에 소액주주의 장기 투자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세제 혜택 방식을 묻는 질문에 구 부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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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6:00:00 oid: 003, aid: 00136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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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출입기자단 간담회 질의응답 "금산분리 완화, 범위 좁히고 부작용 막을 수 있다면 검토"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 인하에 "밸류업 위해 최대한으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경제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2025.11.19.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임하은 박광온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내년 빠른 시일 내에 소액주주의 장기투자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개미투자자들의 장기투자 세제 혜택 추진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장기투자 세제 설계와 관련해 "그동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한 장기 투자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있고, 장기 보유 소액주주의 배당소득 저율, 장기 주식형 펀드 세제혜택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보다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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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8:01:19 oid: 015, aid: 000521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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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과세특례' 부활 검토 정부가 개별 종목이나 주식형 펀드의 장기 투자 세제 혜택을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에 오래 있거나 개별 주식에 장기 투자한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개별 주식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과 관련해 “과거에는 개별 종목을 장기 보유하는 소액주주의 배당소득에 저율 과세하는 제도와 국내 주식형 펀드 장기 투자자에게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상품이 많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품과 제도를 부활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그는 “과거보다 어느 정도로 인센티브를 줄 것이냐의 문제가 남아 있다”며 “세부 검토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 장기투자 세액·소득공제 검토 고배당 여부와 관계없이 인센티브 정부가 과거의 장기 투자 세제 혜택을 부활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장기 보유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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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0 06:48:12 oid: 374, aid: 000047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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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국내 증시에 장기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세제 혜택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계속된 고환율 장기화의 원인으로 서학개미 열풍이 꼽히는 가운데, 해외 자산을 다시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인할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는 겁니다. 조슬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장기 투자자들에 대한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요?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19일) 정부세종청사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에 오래 있거나 개별 주식에 장기 투자한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쉽게 말해, 소액주주들이 장기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유인책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본시장 측면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를 통해 혜택을 주는 방안이 있다"며 "과거의 장기 투자 세제와 비교해 혜택을 어느 정도로 할지 검토해 말씀드리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도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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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6:00:17 oid: 001, aid: 001575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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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분리과세, 인하 방향으로…상속세 공제 확대 "닫힌 생각 아냐" 기자 간담회 하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5.11.19 scoop@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자본시장에 오래 있거나 개별 주식에 장기 투자한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주주보다는 소액주주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주식시장 장기투자는 자본시장의 관점과 종목별로 얼마나 오래 투자하느냐 등 두 가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 측면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이 있다"며 "개별 주식에는 과거 장기보유 소액주주 배당소득 저율 과세, 장기 주식형 저축, 장기 집합투자증권 저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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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9 17:20:49 oid: 215, aid: 00012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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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장기투자 유인을 위한 세제 개편을 이르면 내년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른바 ISA와 개별종목에 대한 장기 보유 인센티브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인데, 국내 투자에 혜택을 더 주는 쪽으로 고심 중입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전민정 기자, 구윤철 부총리가 장기투자 소액주주에 대한 세제 혜택을 내년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네요? <기자> 네, 구윤철 부총리는 오늘 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장기 투자자 중 대주주보다는 소액주주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기투자 세제 방향에 대해선 개인투자자들이 자본시장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ISA를 통한 투자에 세혜택을 주겠다는 것이 하나고요. 이와 함께 배당소득 저율 과세나 장기증권저축제도 부활과 같이 개별 종목을 장기 보유한 소액주주의 인센티브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ISA를 통해선 연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주식과 펀드 등에 투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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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9 16:34:33 oid: 029, aid: 000299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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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분리과세, 정부안 35%에서 낮추는 쪽 국회 논의 중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주식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소액주주에게도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측면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이 있다”며 “개별 주식에는 과거 장기보유 소액주주 배당소득 저율 과세, 장기 주식형 저축, 장기 집합투자증권 저축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보다 어느 정도로 인센티브를 줄 것이냐의 문제가 남아있고 세부적인 검토를 거쳐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빨리할수록 주식시장 장기투자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이른 시일 내에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반 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 방안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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