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육·해·공·우주 연결..차세대공중전투체계 선보인다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18 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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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13:43:09 oid: 014, aid: 00054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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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파일럿 탑재된 훈련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 정비 체험까지 수출 국가 및 잠재국 관계자 초청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서울공항, KINTEX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다.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KINTEX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한다.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고정익, 회전익, 우주 등 다양한 존으로 구성된다. 고정익 존에는 KF-21의 비행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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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4:52:33 oid: 421, aid: 00085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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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등 시범기동…국산 항공기 수출 마케팅 블랙이글 자료사진(KAI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이 경기 성남 서울공항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소형무장헬기(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다.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킨텍스 전시 현장은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했다.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다목적무인기) 등 신기술이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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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4:39:09 oid: 119, aid: 00030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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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우주 연결 차세대공중전투체계 소개 AI 파일럿 탑재된 훈련시뮬레이터 체험까지 ADEX KF-21 지상 전시ⓒKAI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17~19일 서울공항과 20~24일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으며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KINTEX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해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고정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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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7 00:29:12 oid: 021, aid: 00027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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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KUH-1계열, 공군 T-50, KT-1 계열 대상 후속군수지원사업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 항공기 가동률 향상 및 운용유지비용 절감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경.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창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일컫는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 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구체적으로 KUH-1 2차 PBL은 4486억원, T-50 4차 PBL 2853억원, KT-1 4차 PBL 698억원 규모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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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7 17:12:12 oid: 031, aid: 000097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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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파일럿 탑재 훈련시뮬레이터·가상현실 정비 체험 수출 국가·잠재국 관계자 초청행사 등 마케팅 활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공항과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서울공항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전시된 KF-21(보라매). [사진=최란 기자]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과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으며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킨텍스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해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KAI 전시장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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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08:05:00 oid: 421, aid: 000854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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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 2025] AI 기반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 전시 (KAI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산 항공기 개발의 대명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이 2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를 선보인다. 이는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고자 하는 우리 군의 목표에 발맞춰 개발해 온 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의 일종이다. 17일 KAI에 따르면 올해 전시관은 유무인복합체계와 미래 공중 전투 개념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전시에서 개념을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실현 방안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선보일 NACS는 KF-21과 FA-50 등 유인 항공기와 무인전투기(UCAV), 다목적 무인기(AAP), 한국형 차세대 고속기동헬기에 저궤도위성 등을 초연결해 함께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개념이다. 쉽게 말해 함께 임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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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7 10:44:09 oid: 469, aid: 00008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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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훈련 시뮬레이터 7개국에 수출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I/ITSEC 2024’ 콘퍼런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KAI의 수리온 조종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영공을 55년간 지켜왔던 F-4 팬텀은 지난해 우리 공군에서 공식 퇴역했다. 1970~80년대 중반에 납품된 F-5도 2028년까지 순차 퇴역할 예정이다. 그 자리는 한국형 차세대 첨단전투기인 KF-21가 대체해 영공 수호의 임무를 이어간다. 이처럼 항공기는 평균수명이 40~50년으로 매우 긴 무기체계다. 항공기는 단순히 완제기 도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종사 및 정비사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한 훈련체계가 공급돼야 하고 항공기 수명주기 동안 후속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를 책임지는 것이 M&S (Modeling & Simulation)와 IPS (Integrated Product Support, 통합체계지원)이다. KAI는 M&S를 기반으로 하는 훈련체계 산업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져왔다. T-50 고등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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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7 10:10:44 oid: 417, aid: 000110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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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방위사업청과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PBL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계열 등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 PBL은 전력화한 무기의 후속 군수지원을 제작 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페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PBL 계약은 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가 대상이다. 계약 금액은 KUH-1 2차 PBL 4486억원, T-50 4차 PBL 2853억원, KT-1 4차 PBL 698억원 등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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