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벨트 공급 신호탄 ‘노량진 1만호’ 총력전…내후년 모두 착공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1-20 0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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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14:31:10 oid: 018, aid: 000616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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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점검한 오세훈 “착공 앞당길 것” 신통기획 2.0·뉴타운 규제혁신 모두 적용 노량진 시작으로 한강벨트 19.8만 공급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강벨트에 2031년까지 약 2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의 시발점으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총 1만호가 2027년까지 모두 착공을 목표로 움직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속통합기획 2.0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빠른 사업을 진행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 시장은 19일 오후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지난 6월 착공한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주민 여러분 못지않게 기쁘고 반가웠다”며 “나머지 구역도 행정 절차,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하루라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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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6:37:17 oid: 001, aid: 00157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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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노량진6구역 현장점검…"한강벨트 공급 신호탄" '신통기획 실적 없다' 민주당 주장에 "가짜 뉴스" 비판 발언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착공 현장을 방문해 현황 설명을 들은 뒤 발언하고 있다. 2025.11.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등을 바탕으로 사업이 속도를 내 2031년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1만세대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의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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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5:07:55 oid: 025, aid: 000348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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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투시도. [사진 서울시] 주택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대규모 주택 공급에 나섰다. 한강변에 인접한 대규모 노후 단지에 1만호에 달하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해 지난 6월부터 공사 중인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노량진 6·8구역 착공 소식이 반갑다”며 “나머지 노량진 재정비 구역도 행정 절차와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현장 점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정비도. [사진 서울시] 이 지역은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인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뉴타운은 이명박 당시 시장이 추진한 구도심 개발을 위한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이다. 이후 2009~2010년 노량진 8개 재정비사업장 전체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2012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뉴타운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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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9 17:45:08 oid: 119, aid: 00030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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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과 간담회서 밝혀…21일 국장급 소통 채널 가동 20년 만에 재개발 속도…2031년까지 1만가구 입주 조합 “10·15 대책이 발목…이대로면 입주 불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6구역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임정희 기자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예고한 국장급 소통 채널이 오는 21일 첫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정비사업 조합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전달해 규제 해소에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6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재정비촉진지구 조합원들과 주민간담회를 갖고 “10·15 대책 발표로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다”며 “실무자 차원에서 국토부와 국장급 소통 창구를 마련했는데 주민 여러분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국토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3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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