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 ‘크리스마스 마켓’ 즐기세요…스노우 샤워·2층 회전목마 등 다양한 즐길거리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20 0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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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9 14:34:18 oid: 020, aid: 00036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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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마켓은 약 2645㎡(800평) 규모로 지난해(2314㎡)보다 약 15% 커졌다. 크리스마스 상점 수도 지난해 41개에서 51개로 늘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롯데백화점 제공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체험형 시설이 조성됐다. 높이 13m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는 하루 다섯 번 인공 눈을 뿌리는 ‘스노우 샤워’가 진행되며 최대 30명이 동시 탑승할 수 있는 ‘2층 회전목마’도 운영된다. 콘텐츠 구성도 확대됐다. 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올해 처음 마켓에 설치되며, ‘팻위치 뉴욕’과 협업한 식음료 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스낵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체험형 팝업 부스를 열고 인기 디저트 기획 세트 등을 판매한다. 겨울 간식을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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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6:32:06 oid: 009, aid: 00055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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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약 800평 규모로 조성 13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특별 제작한 2층 회전목마도 운영 하루 5차례 ‘스노우 샤워’까지 진행 가나초콜렛 등 롯데 계열사도 참여 ‘조망 가능’ 프라이빗 라운지도 운영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롯데쇼핑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20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조성되며, 체험형 팝업 부스 등 폭넓은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19일 찾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조성돼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13미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 바로 옆에는 2층으로 만들어진 회전목마가 자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입구에 들어서면서 마켓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배치에 신경을 썼다”며 “더욱 커진 규모의 트리와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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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17:55:12 oid: 018, aid: 000616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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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마켓 오픈 트리 주변엔 인공눈 '스노우 샤워' 비치 '인증샷 명소' 2층짜리 회전목마 특별 제작 최대 20만원 프리이빗 라운지 사전예약 판매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19일 서울 잠실 월드파크 광장에 프리오픈한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 우뚝 선 초대형 트리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2층짜리 회전목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롯데월드의 일부를 옮겨둔 듯한 모습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크리스마스 마켓 내 회전목마 (사진=김지우 기자) “잠실로 옮겨온 유럽”…800평 규모 초대형 마켓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연말 시즌에 월드파크 광장을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운영해왔다. 이 마켓은 2023년엔 23만명, 2024년엔 40만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큰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원더풀 쇼타임’이라는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800평대로 확대했다. 특히 상점을 2개층으로 구성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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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9 17:51:08 oid: 648, aid: 00000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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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신세계·현대도 '크리스마스 특수' 잡기 1~3분기 부진한 실적 만회 전략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사진=롯데백화점 백화점들이 연말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콘텐츠 경쟁에 나섰다. 내수경기가 얼어붙었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소비가 살아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미디어 파사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특수' 잡기에 돌입한다. 잠실을 크리스마스 전초기지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은 올해도 '유럽 겨울 왕국'으로 변신했다. 오는 20일 정식 개장을 앞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모습을 드러내면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롯데의 연말 시즌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약 800평 규모의 공간에 13m 초대형 트리와 2층 구조의 회전목마, 51개의 체험형 상점이 들어선다. 마켓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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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9 16:39:01 oid: 277, aid: 00056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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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800평 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내년 1월 4일까지 46일 간 열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매일 개최돼 1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 연말을 알리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는 듯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2층 회전목마가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 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마련됐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 이벤트팀장은 "지난해에는 770평으로 조성돼 골목길을 탐방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면 올해에는 테마파크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 타임에 700명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문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박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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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20 06:00:01 oid: 032, aid: 000340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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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 문을 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 롯데백화점 제공 크리스마스는 한 달여 남았지만,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은 이미 연말 분위기로 들떠 있었다.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니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정취를 느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롯데백화점이 2023년부터 선보이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내년 1월4일까지 문을 연다. 올해는 규모를 역대 최대인 2640㎡(약 800평)로 늘리고 접근성도 높였다. 롯데월드몰에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 입구를 만날 수 있는데, 입구 너머로 13m 높이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맞았다. 대형 트리와 회전목마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인증샷 성지’로 만든 시그니처로, 매년 규모가 커지고 화려해지고 있다. 올해 트리는 붉은색 하트 조명 장식으로 꾸몄으며 하루에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뿌리는 ‘스노 샤워’가 펼쳐진다. 회전목마도 2층으로 구성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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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0 06:01:19 oid: 366, aid: 00011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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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평으로 더 커진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상권 활력↑ 연간 행사·관광 콘텐츠 강화… ‘잠실 타운화’ 속도 쇼핑·관광·문화·숙박 집결… 계열사 시너지 확대 지난 19일 오후 찾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는 경쾌한 캐럴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광장 중앙에는 13m 길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하늘을 찌를 듯 높게 솟아 있었고, 그 옆에는 회전목마가 반짝이는 조명을 흩뿌리며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이곳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개장을 하루 앞두고 현장 스태프들은 곳곳에서 분주히 움직이며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었다. 1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 조성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장 전경. / 정재훤 기자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는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잠실에 재현한다는 목표로 2023년부터 시작됐다. 첫해는 24만명, 지난해는 40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겨울철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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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6:25:06 oid: 003, aid: 00136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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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일~내년 1월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크리스마스 마켓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준비하는 사람 모두의 기대감을 담은 공간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만난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모두가 꿈꾸던 환상적인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도 품어보는 선물 같은 이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마다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에는 기프트, F&B(식음료),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들어섰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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