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5천220억 규모 'TROCAD' ADC 플랫폼 도입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20 0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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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7:25:17 oid: 001, aid: 00157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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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어와 최대 6개 타깃 독점 개발·실시권 확보 셀트리온 [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텍 트리오어와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에 대한 기술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천220억원이다. 트리오어는 2021년 설립된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TROCAD는 항체·약물접합체(ADC)를 포함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암 조직에는 약물이 더 정확하게 도달하도록 하고 정상 세포에는 불필요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기능을 갖춘 구조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TROCAD 기술을 활용해 최대 6개 타깃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실시권을 확보한다. 트리오어는 "셀트리온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6개 타깃을 대상으로 차세대 ADC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2개 타깃에 대해서는 공동개발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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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9 16:13:06 oid: 366, aid: 00011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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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급금 없어…플랫폼 기술 접근료 10억원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셀트리온은 트리오어와 플랫폼 기술 실시·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이 트리오어의 플랫폼 기술(TROCAD™·TriOar’s Conditionally Activatable Domain)을 활용해, ‘암세포를 잡는 유도미사일’이라 불리는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을 공동 개발하는 게 이번 계약의 핵심이다. 트리오어는 리가켐바이오와 인투셀의 창업 멤버였던 우성호 박사가 2021년 설립한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 바이오 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는 ADC를 포함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동시 또는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인 TROCAD™와 차세대 ADC 링커 시스템인 TROSIG™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선급금은 없다. 대신 계약 체결 후 첫 번째 표적에 대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고 성공 시에 플랫폼 기술 실시료 10억원을 지급한다. 이 외 단계별 마일스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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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5:37:29 oid: 003, aid: 00136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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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CAD' 기술실시·라이선스 계약 최대 6개 타겟 독점적 개발·실시권 [서울=뉴시스] 셀트리온 CI.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셀트리온이 국내 항체 기반 플랫폼 개발 기업 트리오어와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트리오어가 보유한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 기술에 대한 기술 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TROCAD 기술을 활용해 최대 6개 타겟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실시권을 확보했다. 총 계약 규모는 플랫폼 기술 접근료 10억원에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까지 합해 최대 5220억원이다. 셀트리온은 최대 6개 타겟에 대해 기술 실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 지급 금액은 실시 횟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개발 마일스톤은 6개 타겟에 대한 실시권을 모두 행사 시에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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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19 16:23:09 oid: 030, aid: 00033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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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 트리오어가 셀트리온과 자사의 고유 플랫폼 기술인 TROCAD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전환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개발 마일스톤 최대 2억 3100만 달러(약 3380억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1억 2500만 달러(약 1830억원) 등 6개 타깃의 실시권을 모두 행사할 경우 총 3억 5600만 달러(약 5220억원)다. 선급금은 없으며, 계약 체결 후 첫 번째 타깃에 대해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성공 시 플랫폼 기술 실시료 10억원을 지급한다. 이 외 단계별 마일스톤과 판매 규모에 따른 로열티가 추가로 지급된다. TROCAD는 ADC를 포함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이다. 암 조직에는 약물이 더 정확하게 도달하도록 하고, 정상 세포에는 불필요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기능을 갖춘 구조다. 암 병변으로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정상 세포와 결합을 차단해 독성을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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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1-19 17:06:09 oid: 024, aid: 00001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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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술 TROCAD 이전 개발 마일스톤 3380억원 판매 마일스톤 1830억원 우성호 트리오어 대표 (트리오어 제공) 트리오어가 셀트리온과 자사 플랫폼 기술 ‘TROCAD(TriOar’s Conditionally Activatable Domain)’ 플랫폼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전환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개발 마일스톤 최대 2억3100만달러(약 3380억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1억2500만달러(약 1830억원) 등 6개 타깃의 실시권을 모두 행사하면 총 3억5600만달러(약 5220억원)다. 트리오어는 ADC 부문 바이오텍이다. ADC는 한마디로 유도탄 방식으로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차세대 항암제다. 암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와 암을 죽일 수 있는 세포 독성 약물(페이로드)을 링커(Linker)로 결합한 구조다. 항체가 약물을 암세포까지 유도한 뒤 선택적으로 공격하기에 정상세포가 아닌 암세포만 공격한다. 기존 화학 요법 대비 효능을 높이고 약물 독성을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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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14:45:10 oid: 018, aid: 000616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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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 협력사로 피노바이오에 이어 트리오어를 낙점했다. (사진=트리오어) 19일 셀트리온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비상장사인 트리오어의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트로캐드'(TROCAD TRiOar Conditional Activatable Domain)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TROCAD 기술을 활용해 최대 6개 타겟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실시권을 확보했다. 6개 타겟에 모두 실시권을 행사한다는 가정하에 계약 총규모는 5220억원이나 당장 플랫폼 기술에 접근하는 이용료는 10억원이다. 셀트리온은 최대 6개 타겟에 대해 기술 실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 지급 금액은 실시 횟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우선 플랫폼 기술 접근료는 10억원이며 개발 마일스톤은 6개 타겟에 대한 실시권 모두 행사 시 최대 2억 3047만 6000달러(약 33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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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8:01:17 oid: 015, aid: 000521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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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 최대 5220억원 규모 리가켐바이오 창업멤버가 독립해 설립한 트리오어가 셀트리온과 최대 5220억원 규모 기술이전·공동개발 계약 체결했다. 트리오어는 셀트리온과 자사 고유 플랫폼 기술인 TROCAD(TriOar’s Conditionally Activatable Domain)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전환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최대 2억 3100만 달러(약 3380억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1억 2500만 달러(183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6개 타깃에 대한 실시권을 모두 행사할 경우 총 3억 5600만 달러(5220억원)다. 단, 선급금은 없다. 계약 체결 후 첫 번째 타깃에 대해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성공 시 플랫폼 기술 실시료 10억 원을 지급한다. 이 외 단계별 마일스톤과 판매 규모에 따른 로열티가 추가로 지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TROCAD는 항체약물접합체(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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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9 17:00:57 oid: 029, aid: 00029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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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기업 트리오어와 5220억원 규모의 기술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19일 셀트리온은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트리오어의 플랫폼 기술 'TROCAD'을 활용해, '암세포를 잡는 유도미사일'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ADC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TROCAD는 ADC를 포함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로 평가 받는다. 암 조직에는 약물이 더 정확하게 도달하도록 하고, 정상 세포에는 불필요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기능을 갖춘 구조다. 이를 통해 암 병변으로의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정상 세포와의 결합을 차단해 독성을 감소시켜, 치료 지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6개 타깃을 대상으로 차세대 ADC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트리오어는 리가켐바이오와 인투셀의 창업 멤버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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