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에 800평 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20 0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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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5:37:12 oid: 025, aid: 000348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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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2645㎡(약 800평) 규모의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공개되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사진 롯데백화점 이번 마켓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과 식음료, 체험형 공간 등 총 51개 부스가 들어선다. 우선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설들이 있다. 13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하루 다섯 번 인공 눈을 분사하는 ‘스노우 샤워’, 한 번에 30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2층 회전목마’ 등이 대표적이다. 소원을 적는 ‘위시월’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후지필름 포토부스도 마련됐다. 겨울철 먹거리 부스는 지난해보다 20% 확대됐다. 초대형 텐트 다이닝 홀을 중심으로 유럽과 한국의 겨울 간식을 판매하는 26개 부스가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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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6:32:06 oid: 009, aid: 00055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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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약 800평 규모로 조성 13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특별 제작한 2층 회전목마도 운영 하루 5차례 ‘스노우 샤워’까지 진행 가나초콜렛 등 롯데 계열사도 참여 ‘조망 가능’ 프라이빗 라운지도 운영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롯데쇼핑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20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조성되며, 체험형 팝업 부스 등 폭넓은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19일 찾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조성돼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13미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 바로 옆에는 2층으로 만들어진 회전목마가 자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입구에 들어서면서 마켓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배치에 신경을 썼다”며 “더욱 커진 규모의 트리와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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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17:55:12 oid: 018, aid: 000616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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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마켓 오픈 트리 주변엔 인공눈 '스노우 샤워' 비치 '인증샷 명소' 2층짜리 회전목마 특별 제작 최대 20만원 프리이빗 라운지 사전예약 판매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19일 서울 잠실 월드파크 광장에 프리오픈한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 우뚝 선 초대형 트리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2층짜리 회전목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롯데월드의 일부를 옮겨둔 듯한 모습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크리스마스 마켓 내 회전목마 (사진=김지우 기자) “잠실로 옮겨온 유럽”…800평 규모 초대형 마켓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연말 시즌에 월드파크 광장을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운영해왔다. 이 마켓은 2023년엔 23만명, 2024년엔 40만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큰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원더풀 쇼타임’이라는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800평대로 확대했다. 특히 상점을 2개층으로 구성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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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9 17:51:08 oid: 648, aid: 00000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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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신세계·현대도 '크리스마스 특수' 잡기 1~3분기 부진한 실적 만회 전략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사진=롯데백화점 백화점들이 연말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콘텐츠 경쟁에 나섰다. 내수경기가 얼어붙었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소비가 살아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미디어 파사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특수' 잡기에 돌입한다. 잠실을 크리스마스 전초기지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은 올해도 '유럽 겨울 왕국'으로 변신했다. 오는 20일 정식 개장을 앞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모습을 드러내면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롯데의 연말 시즌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약 800평 규모의 공간에 13m 초대형 트리와 2층 구조의 회전목마, 51개의 체험형 상점이 들어선다. 마켓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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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9 16:39:01 oid: 277, aid: 00056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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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800평 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내년 1월 4일까지 46일 간 열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매일 개최돼 1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 연말을 알리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는 듯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2층 회전목마가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 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마련됐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 이벤트팀장은 "지난해에는 770평으로 조성돼 골목길을 탐방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면 올해에는 테마파크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 타임에 700명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문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박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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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06:01:24 oid: 018, aid: 000616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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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백화점은 매해 겨울마다 화제를 낳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이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지난 10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이후 1차 주말분이 단 10분만에 패스트 패스 입장권이 조기 매진되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마켓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들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는 움직이는 빨강 하트 조명 장식을 추가한 13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주변으로 하루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분사하는 ‘스노우 샤워’, 한 번에 30명이 동시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 등을 내세운다. 또한 롯데웰푸드(280360)의 ‘가나 초콜릿 하우스’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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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6:25:06 oid: 003, aid: 00136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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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일~내년 1월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크리스마스 마켓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준비하는 사람 모두의 기대감을 담은 공간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만난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모두가 꿈꾸던 환상적인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도 품어보는 선물 같은 이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마다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에는 기프트, F&B(식음료),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들어섰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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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4:56:42 oid: 001, aid: 001575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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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월드몰 잔디광장 800평 공간서 46일간 유럽풍 크리스마스 축제 초대형 트리서 '스노우샤워' 2층 회전목마도…'핫한' 먹거리도 총출동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연말마다 화제를 불러온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0일 문을 연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낮 사전 개방한 크리스마스마켓은 축제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였다. 입구를 지나자마자 1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2층 회전목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트 장식과 크리스마스 요정을 형상화한 '뚠뚜' 캐릭터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는 하루 다섯번 인공눈을 뿌리는 스노우샤워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인증샷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식음료, 기프트 부스도 51개나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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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08:50:07 oid: 016, aid: 00025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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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800평 규모…화려한 ‘몰입형 요소’ 강화 26개 겨울 먹거리 상점·16개 인기 기프트숍 총망라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현장. 따뜻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부스가 유럽의 겨울 상점을 옮겨놓은 듯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19일 오후 찾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경쾌한 캐럴이 흘러나오는 잔디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들뜬 분위기가 느껴졌다. 따뜻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각종 부스가 늘어선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은 마치 유럽의 겨울 상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이번 마켓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운영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800평 규모로 한층 화려해졌다. 마켓에는 기프트, F&B(식음료),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선다. 특히 올해는 롯데의 시그니처 콘텐츠에 각종 몰입형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광장에 들어서면 한가운데 설치된 13m 대형트리가 시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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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9 09:01:12 oid: 119, aid: 000302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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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프라이빗라운지 & 트리).ⓒ롯데백화점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의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위용을 뽐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네이버 예약을 통해 판매에 돌입한 1차 주말분 패스트 패스 입장권이 단 10분만에 조기 매진됐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마다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에는 기프트, 식음료(F&B),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처 콘텐츠에 ‘몰입형 요소’를 가미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만의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움직이는 빨강 하트 조명 장식을 추가한 13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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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08:57:11 oid: 009, aid: 00055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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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이후 1차 주말분 패스트 패스 입장권이 단 10분만에 조기 매진되는 등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마켓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들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는 움직이는 빨강 하트 조명 장식을 추가한 13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주변으로 하루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분사하는 ‘스노우 샤워’, 한 번에 30명이 동시 탑승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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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9 09:37:48 oid: 008, aid: 000528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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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운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20일 문을 연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에는 기프트·F&B,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처 콘텐츠에 '몰입형 요소'를 가미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만의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매일 13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식이 펼쳐지고 트리 주변에는 하루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분사한다. 한 번에 30명가량이 동시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도 운영한다. 지난 해 처음 선보였던 '위시월(Wish Wall)'에서는 수고한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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