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20 0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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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9 17:47:10 oid: 215, aid: 000123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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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플래시마켓(CFM)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D램 매출액은 139억 4,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9.6% 증가한 수치다. 시장 점유율은 34.8%로 확대되며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CFM은 "3분기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비트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고, 범용 D램 가격 상승 수혜에 전체 D램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은 13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34.4%로 2위다. 앞서 삼성전자는 HBM 실적 부진으로 올해 들어 글로벌 D램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1위를 내줬다. 하지만 최근 HBM 사업 회복과 전체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3위 마이크론은 올해 3분기 D램 매출 89억 8,400만 달러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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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0:35:22 oid: 001, aid: 001575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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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래시마켓 분석…"HBM 비트 출하량 증가·범용 D램 가격 상승이 견인"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를 탈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플래시마켓(CFM)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D램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9.6% 증가한 139억4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34.8%로 확대되며 매출 기준 1위를 회복했다. '반도체 원조' 삼성전자의 HBM4 실물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와 HBM3E 실물이 전시돼있다. 2025.10.22 hwayoung7@yna.co.kr CFM은 "3분기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비트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고 범용 D램 가격 상승 수혜에 전체 D램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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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19 15:44:07 oid: 586, aid: 00001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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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기자 underdog@sisajournal.com] 2분기 만에 SK하이닉스 따돌리고 왕좌 탈환 "메모리 시장, 4분기 사상 최고치 기록 전망"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올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플래시마켓(CFM)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9.6% 증가한 139억4200만 달러(약 20조4100억원)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34.8%로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CFM은 "3분기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비트(bit)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고 범용 D램 가격 상승 수혜에 전체 D램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압도적인 HBM 점유율을 기록한 SK하이닉스에게 '글로벌 D램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33년 만의 일이었다. 2분기 역시 상황은 같았다. 하지만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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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9 11:10:09 oid: 011, aid: 000455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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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삼성 34.8%·SK 34.4% 범용 메모리값 급등, 실적 개선 한 관람객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HBM3E와 HBM4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가 올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 증가와 범용 제품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한 덕분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플래시마켓(CFM)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은 전 분기보다 29.6% 늘어난 139억 4200만 달러(약 20조 4000억 원)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34.8%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HBM 시장에서의 일시적 부진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하반기 들어 사업 회복세를 보이며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SK하이닉스(000660) 는 같은 기간 137억 9000만 달러(약 20조 2000억 원) 매출을 올리며 점유율 34.4%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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