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달러 부족에 고환율…과도한 불확실성 없게 협의 중"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20 0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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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6:00:17 oid: 001, aid: 00157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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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달러 대미투자 기금 "기재부보다는 새 운용 주체 선정해야" 구윤철 경제부총리 기자간담회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5.11.19 scoop@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송정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최근 치솟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주요 외환 수급 주체와 협의해 환율에 과도한 불확실성이나 불안정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환율 절하는 해외로 나가는 게 많은 요인 때문에 달러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와 물가가 버틸 수 있는 환율의 수준에 관한 질문에는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므로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재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답했다. 삼성전자·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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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6:13:25 oid: 003, aid: 001361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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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출입기자단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국민 지원으로 관세 낮아진 만큼 기업들 협조 기대" "대미투자특별법 이달 내야…현금투자는 기금 형태로" "국유재산 전수조사 중…12월 초중순 제도개선안 발표" "내란TF, 국민 봉사자로 직무 수행했다면 걱정 필요없어"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경제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2025.11.19.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박광온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 수출 대기업 등 주요 수급 주체들과 환율 안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대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관세협상 이행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은 11월 중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율 안정 대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가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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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19 16:07:08 oid: 055, aid: 000130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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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수출기업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9일) 최근 치솟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주요 외환 수급 주체와 협의해 환율에 과도한 불확실성이나 불안정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환율 절하는 해외로 나가는 게 많은 요인 때문에 달러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 경제와 물가가 버틸 수 있는 환율의 수준에 관한 질문에는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므로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재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출 대기업과 만나 언급한 '구조적인 외환 수급 개선'의 방향성에 관해선 "외환시장은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역시 답변을 피했습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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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1-19 16:38:59 oid: 448, aid: 000057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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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공 최근 환율 변동성과 대규모 대미투자 논의에 대해 정부가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외환 수급 주체와 협의해 환율에 과도한 불확실성이나 불안정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관련해 "환율 절하는 해외로 나가는 게 많은 요인 때문에 달러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므로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한국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환율 수준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이어 "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과의 면담에서 거론된 구조적인 외환 수급 개선에 대해서는 "외환시장은 민감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과의 협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국민연금과는 소통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의 달러 환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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