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용인서 추도식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0 0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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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19 14:07:13 oid: 082, aid: 00013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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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 일가, 선영서 고인 기려 이재용, UAE 출장 후 별도 참배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 추도식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에서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이날 오전 용인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과 일정이 겹쳐 추도식에는 불참했다. 이 회장은 귀국 후 따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는 약 한 시간 동안 선영에 머문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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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0 00:39:56 oid: 025, aid: 00034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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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3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홍라희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뉴시스]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범(汎)삼성가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이 창업회장의 며느리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손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차 출장 중이라 불참했다. 이 회장은 귀국 후 따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이른 오전 9시20분쯤엔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아들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함께 선영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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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9 09:42:07 oid: 016, aid: 000255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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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1975년 본지 인터뷰 경영소신·신입사원 인재상·후계자 원칙 등 밝혀 “국민 속이는 기업, 결국 국민에게 외면 당해” 국가 위해 “삼성 같은 회사 30개 더 나와야” 강조 인재 믿고 맡겨 “수표에 도장 찍어 본 적 없어” “인사에서 가족 굳이 배척 안 해…능력이 중요” 1948년 서울에 삼성물산공사를 설립할 당시 이병철 창업회장이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엎어놓고 돈만 벌겠다는 생각에만 이끌려서는 안 된다. 한 개인을 위한 기업은 망하고 만다. 인류나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어야만 그 사업이 발전할 수 있다” 1975년 9월 17일 내외경제신문 ‘인재양성이 영원한 나의 철학’ 中 [헤럴드경제=김현일·김지헌 기자] 호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은 지금으로부터 꼭 50년 전인 1975년 9월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고속성장 비결을 묻는 질문에 수십 년간 지켜온 자신의 경영 철학으로 답을 대신했다. 한국 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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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9 12:15:16 oid: 421, aid: 00086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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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 이재현 CJ 회장 일가,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세 모녀 등 선영 참배 'UAE 출장' 이재용 회장, 별도 선영 찾을 듯…신세계·CJ 사장단도 추도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걸음을 옮기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용인=뉴스1) 최동현 기자 =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엄수됐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 범(凡)삼성 일가가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해외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별도로 선영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38주기 추도식은 이날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일가와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호암의 친인척과 범삼성 계열 사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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