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남미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20 00:36:2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데일리안 2025-11-19 09:20:17 oid: 119, aid: 0003026827
기사 본문

‘마샬 딜러 컨벤션’ 개최…중남미 12개국 주요 딜러 초청 브라질 박람회 참가…TBR 타이어 시장 공략 본격화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임승빈 부사장(사진 중앙), 중남미영업부문 조동근 상무 및 중남미 12개국 17개 주요 딜러사 관계자들이 지난 6일부터 파나마 파나마시티에 열린 ‘2025 중남미 마샬 딜러 컨벤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호타이어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중남미 주요 딜러 초청 행사 개최 및 브라질 트럭·운송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2025 중남미 마샬 딜러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승빈 부사장은 “중남미는 자동차 생산 증가와 타이어 수요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가 있는 시장이다. 금호타이어는 마샬 브랜드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딜러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19 08:38:11 oid: 016, aid: 0002559710
기사 본문

19~20일 행사 참여, 혁신 TBR 기술력 공유 ‘e스마트시티’, ‘스마트플렉스’, ‘라우펜’ 등 최첨단 TBR 기술력 반영된 트럭∙버스용 제품 전시 2025 RTX 스코틀랜드 한국타이어 부스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19~20일(현지시간) 양일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RTX 스코틀랜드 2025(Road Transport Expo Scotland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RTX 스코틀랜드 2025’는 전 세계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 업체와 관련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래스고 소재 스코티시 이벤트 캠퍼스(Scottish Event Campus, SEC)에서 진행되며, 양일 간 50여 개 기업, 7000여...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19 05:29:11 oid: 014, aid: 0005436441
기사 본문

SUV·차량 대형화에 타이어코드 수요 증가 HS효성·코오롱인더, 글로벌 시장 61% 차지 HS효성, 인도에 신규 공장 설립 HS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HS효성첨단소재 제공 전 세계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와 함께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타이어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어의 핵심 소재인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HS효성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역시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오는 2030년까지 타이어 시장이 연 평균 1.5~2.0% 성장하는 가운데, 타이어코드는 이보다 0.5~1.0%p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타이어코드는 자동차 타이어의 안전성, 내구성, 주행성을 보강하기 위해 타이어 내부에 들어가는 핵심 보강재다. 페트(PET), 나일론, 스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이어 원재료의 24%를 차지한다. 세계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는 가운...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1-19 17:06:08 oid: 293, aid: 0000075285
기사 본문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자율주행차·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대를 겨냥해 타이어 연구개발 방식을 고도화하고 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접목한 '디지털 트윈' 기술로 원재료를 조합하고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에어리스 타이어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 1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신제품 개발에 AI를 활용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대표적인 사례는 컴파운드 및 성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타이어 개발 환경이다.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를 가상 시뮬레이션과 연동해 성능을 가늠할 수 있다. 신기술 적용은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선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용 타이어(에어본, 에어리스 타이어)의 경우 아직 상용 사례가 없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한 설계와 검증이 필요하다.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상용화를 모색하는 단계다. 스마트 타이어는 내부에 장착된 센서 모듈을 통...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