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기아, 일직동 전기차 10대 공유서비스…평일·주말 자유이용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17 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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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4:47:53 oid: 421, aid: 000854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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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기아와 광명역세권 내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기아는 일직동 '광명역 유(U)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하고 시는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광명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목표다. 기아는 차량 10대 중 5대는 10월 말 운영 예정이며 내년 초 5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공유 전기차는 광명역세권 내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기업 업무용으로, 평일 업무 외 시간과 주말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기아 비즈(Kia Biz)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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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4:00:15 oid: 119, aid: 00030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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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명시, 전기차 공유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광명역세권에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 도입 공유 차량으로 EV3, EV4 도입 후 PV5, EV5 등 확대 운영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과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오른쪽)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기아가 광명시와 협력해 스마트도시 구축과 지역 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그해 7월 최종 선정된 이후,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이용 효율성 향상 및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광명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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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7 17:27:12 oid: 123, aid: 000237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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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명시,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 MOU...최신 EV3·EV4 투입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과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오른쪽)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기아가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기아가 최종선정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의 이용 효율성 향상과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광명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4개 부문에서 각 컨소시엄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협력해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비즈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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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7 21:28:17 oid: 030, aid: 00033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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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0대 우선 도입, 내년 상반기 5대 추가 예정 업무시간 기업, 그 외 시간 시민 이용 분리 운영 광명시와 기아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광명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역세권에서 전기차(EV) 공유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한다. 광명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 완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 탄소 저감이 핵심 목표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 광명역 U플래닛(일직동 512-3)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운영하고, 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차량은 10월 말 5대 우선 투입, 내년 초 5대 추가 방식으로 순차 확대한다. 운영 체계는 평일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는 기업 업무용, 그 외 시간과 주말에는 시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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