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희망퇴직 단행… “경영 효율화 위환 체질 개선”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4 16:0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조선비즈 2025-10-14 14:58:11 oid: 366, aid: 0001114274
기사 본문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공지를 올렸다. 사원급은 현직급 8년차 이상, 간부사원은 현직급 10년차 이상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세븐일레븐 매장 외관. /세븐일레븐 제공 퇴직자에게는 직급별로 기본급 20~24개월분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사원급은 20개월치, 간부사원은 24개월치가 제공되며, 공통적으로 취업지원금 1000만원과 자녀 학자금(대학생 최대 2명, 1인당 1000만원)도 지급된다. 세븐일레븐은 1988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희망퇴직 제도를 도입했으며, 올해로 2년 연속 시행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사업구조를 전면 재편,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고 우량 입지 중심으로 재배치하며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점포 수는 2023년 ...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14 15:30:10 oid: 030, aid: 0003358854
기사 본문

세븐일레븐 매장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0월에 이어 1년 만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경영 효율화와 인력 구조 재편을 통한 체질 개선 차원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대상은 사원급은 만 40세 이상 또는 현직급 8년차 이상, 간부사원은 만 45세 이상 또는 현직급 10년차 이상이다. 신청은 27일까지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사원급과 간부사원으로 나눠 각각 기본급 20개월치와 24개월치를 지급한다. 또한 공통적으로 취업지원금 1000만원과 대학생 자녀가 있으면 최대 2명에 한해 각각 1000만원의 학자금을 제공한다. 현재 세븐일레븐은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고매출 우량 입지에 집중해 점포 수를 2023년 1만3130개에서 지난해 1만2152개로 978개 줄였다. 지난해 10월에는 법인 설립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코리아세...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14 15:11:16 oid: 629, aid: 0000433765
기사 본문

사원급 만 40세 이상·재직 8년차 이상 간부사원 만 45세 이상·재직 10년차 이상 대상 세븐일레븐이 작년 10월에 이어 1년 만에 또 희망퇴직에 들어간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또 한 번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1년 만에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시행 공지를 올렸다. 희망퇴직 대상은 사원급은 만 40세 이상 또는 현직급 8년차 이상, 간부사원은 만 45세 이상 또는 현직급 10년차 이상이다. 신청은 오는 27까지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사원급과 간부사원으로 나눠 각각 기본급 20개월치와 24개월치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통적으로 취업지원금 1000만원, 대학생 자녀가 있을 경우 최대 2명에 한해 각각 1000만원의 학자금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고매출 우량 입지 집중 전략을 펴며 지난 2023년까지만 해도 1만3000여 개였던 점포 수를 지난해 1만2000여개로 줄였...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4 15:09:07 oid: 018, aid: 0006137881
기사 본문

사원·간부 대상 20~24개월치 위로금 지급 자녀 학자금·취업지원금 등 복지 혜택 포함 “성과 중심·안정적 사업 기반 마련 위한 조치”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 중심 경영 기조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세븐일레븐 점포 (사진=코리아 세븐)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대상은 사원급의 경우 만 40세 이상 또는 해당 직급에서 8년 이상 재직자, 간부사원은 만 45세 이상 또는 10년차 이상 근무자다. 퇴직 위로금으로는 사원급은 기본급 기준 20개월치, 간부사원은 24개월치를 지급한다. 공통으로 1000만원의 취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은 최대 2명까지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창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