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등 4명'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확정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19 0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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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8 17:47:13 oid: 014, aid: 000543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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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이선훈 후보, 정상혁 후보, 진옥동 후보와 외부 후보 1명을 포함해 총 4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후보는 후보 본인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회추위는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내부 및 외부 인사를 포함한 폭넓은 후보군에 대해 심층 심의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곽수근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추위 위원장은 "지난 9월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그룹 경영승계계획 및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며 "최종 회추위 개최 전, 외부 후보 대상으로 별도 간담회를 마련해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설명과 필요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회추위 사무국을 통해 최종 면접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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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9 05:38:15 oid: 422, aid: 00008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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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어제(1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압축 후보 4명을 확정했습니다. 내부 후보로는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현 회장이 포함됐고, 외부 후보 1명은 본인 요청으로 비공개됐습니다. 회추위는 "지난 9월부터 내부·외부 후보군을 심층 검토해 이번 명단을 선정했다"며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4일 열리는 확대 회추위에서 후보별 발표·면접·평판조회 등을 거쳐 회장 최종 후보를 추천하게 됩니다. 추천된 인사는 이사회 의결과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신한금융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 #회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매일경제 2025-11-18 18:06:08 oid: 009, aid: 00055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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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회추위서 최종 선출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출처=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한 ‘숏리스트’를 발표했다. 18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는 진옥동 현 회장(대표이사)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외부 후보 1명을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달 4일 예정된 다음 회추위에서 차기 회장이 최종 선출된다. 곽수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진 회장이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는 2023년 3월 회장으로 취임해 약 2년 반 동안 신한금융그룹을 진두지휘했다.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1년엔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5년엔 SBJ은행 법인장으로 활동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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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9 05:03:54 oid: 081, aid: 00035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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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이선훈·정상혁과 외부 1명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가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에서는 진옥동(왼쪽) 신한금융 회장을 포함한 3명이 이름을 올렸고, 외부 후보 1명도 최종 경쟁에 참여한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진 회장, 이선훈(가운데)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장과 비공개 외부 후보 1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후보는 본인 요청에 따라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경영승계계획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했다”며 “외부 후보와는 별도 간담회를 마련해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세 차례 논의를 거쳐 후보군을 추렸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신설된 회추위 사무국이 실무를 맡았으며, 후보 검증은 독립성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회추위는 오는 25일 추가 회의에서 후보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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