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회장 후보 4명…이선훈·진옥동·정상혁 등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19 05:26:1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SBS 2025-11-18 17:55:24 oid: 055, aid: 0001309039
기사 본문

▲ 신한금융그룹 CI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군으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외부 인사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곽수근 위원장은 "그룹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회추위는 다음 달 4일 각 후보의 성과, 역량,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개인별 발표·면접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후 최종 후보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의결해 확정되고,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합니다. 지난 2023년 3월 취임한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입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연합뉴스)


세계일보 2025-11-19 05:02:20 oid: 022, aid: 0004083687
기사 본문

신한금융 회장 4파전… 12월 4일 ‘최종 가닥’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군으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외부 인사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내·외부 인사를 포함한 후보군에 대해 심층 심의를 진행했다. 회추위는 다음 달 4일 각 후보의 성과, 역량, 자격 요건 등을 검증하고 개인별 발표·면접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후보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의결해 확정되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다. 삼성증권, 고객 만족도 3대 지수 6년째 1위 삼성증권은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지수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금융소비자 만족도 평가를 모두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23회,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1-19 05:03:54 oid: 081, aid: 0003593210
기사 본문

진옥동·이선훈·정상혁과 외부 1명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가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에서는 진옥동(왼쪽) 신한금융 회장을 포함한 3명이 이름을 올렸고, 외부 후보 1명도 최종 경쟁에 참여한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진 회장, 이선훈(가운데)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장과 비공개 외부 후보 1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후보는 본인 요청에 따라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경영승계계획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했다”며 “외부 후보와는 별도 간담회를 마련해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세 차례 논의를 거쳐 후보군을 추렸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신설된 회추위 사무국이 실무를 맡았으며, 후보 검증은 독립성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회추위는 오는 25일 추가 회의에서 후보별 자...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18 18:06:08 oid: 009, aid: 0005592330
기사 본문

내달 4일 회추위서 최종 선출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출처=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한 ‘숏리스트’를 발표했다. 18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는 진옥동 현 회장(대표이사)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외부 후보 1명을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달 4일 예정된 다음 회추위에서 차기 회장이 최종 선출된다. 곽수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진 회장이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는 2023년 3월 회장으로 취임해 약 2년 반 동안 신한금융그룹을 진두지휘했다.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1년엔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5년엔 SBJ은행 법인장으로 활동했다. 2017...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