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6호 펀드 8조 약정…"성과 넘어 PEF 책임 투자" 강조 [시그널]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19 0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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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8 19:10:12 oid: 011, aid: 000455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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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총회서 '사회적 책임' 비전 제시 김병주 "위기때 기업·공동체 보호" 신뢰 기반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AI·日경영권 인수 핵심투자처 꼽아 국내선 메자닌 투자에 집중할 듯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1월 18일 17:09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MBK파트너스가 올해 연차총회에서 ‘책임 투자’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책임 경영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커진 만큼 투자 전 과정에 걸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MBK파트너스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사업화가 가팔라지고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PEF 성장세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AI와 일본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시장을 새해 핵심 투자처로 지목했다. 지난해부터 조성하고 있는 6호 블라인드 펀드는 8조 원 규모의 출자를 약정받았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17~18일 서울에서 연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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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5:56:11 oid: 018, aid: 000616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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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SRE] 신용등급 강등 직후 터진 홈플러스 회생 미공개정보 이용·사기 연루 등 거센 후폭풍 PE 보유기업 자금 조달 리스크 증가 전망 이 기사는 2025년11월18일 13시55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올해 상반기를 뒤흔든 ‘홈플러스 사태’는 국내 크레딧 시장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주주가 보유한 대형 리테일 기업이 기업회생에 돌입한 사상 초유의 이벤트는 국내 크레딧 시장의 신뢰 훼손은 물론 폐쇄적인 지배구조, 자금 조달 환경의 어려움 등 그간 수면 아래 놓여있던 사모펀드 보유 기업 전반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의 빅딜을 주도하던 사모펀드의 ‘먹튀’ 논란까지 가세하면서 사모펀드 대주주의 민낯을 극명하게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크레딧 시장에 충격 안긴 홈플러스 사태 36회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 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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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8 20:32:12 oid: 014, aid: 000543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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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2025 연차총회 개최 “책임 투자” 핵심 비전 제시 'AI·기업 지배구조 개혁·헬스케어·프라이빗 크레딧' 4대 차세대 성장 동력 MBK파트너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MBK 파트너스가 17일과 18일 양일 간 2025년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사모투자 시장의 전망과 함께 ‘책임 투자(Responsible Investment)’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18일 MBK 파트너스는 글로벌 사모투자 시장이 금리 인상과 밸류에이션 부담, 거래 지연 등으로 구조적 조정기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최근 5년간 전 세계 펀드레이징 규모는 연평균 9% 감소했으며, 아시아 지역의 GP 자금 모집은 28%나 줄었다. 투자 회수(Exit) 속도는 20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미회수 자산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일본과 한국은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시장 투명성 강화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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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8 11:31:08 oid: 366, aid: 0001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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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MBK파트너스 제공 이 기사는 2025년 11월 18일 10시 39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펀드 출자자(LP)들을 초청해 ‘책임 투자(Responsible Investment)’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는 6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 중인데, 55억달러(약 8조원)의 출자를 약정 받은 상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전날부터 이틀 간 서울 중구에서 연차총회를 갖고 펀드 운용 성과를 보고했다. 김병주 회장을 비롯해 윤종하·김광일·부재훈 부회장 등 파트너들이 모두 자리한 가운데 펀드 LP들과 포트폴리오 기업 대표들, 국내외 IB 및 금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차총회에서 MBK파트너스는 현재 진행 중인 홈플러스 기업 회생에 대해 설명하며 “투자자의 역할은 자본 공급을 넘어 위기 시 기업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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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9:54:35 oid: 001, aid: 001574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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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국회 정무위 출석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PE)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재무적 투자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1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MBK파트너스의 2025년 연차총회에서 국내외 출자자(LP)들에게 이런 원칙을 강조하며 "투자자의 역할은 자본 공급을 넘어 위기 시 기업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MBK 연차총회는 자사 운용 펀드에 자금을 낸 LP들을 대상으로 운용 성과를 설명하고 투자 원칙 및 전략을 알리는 자리다. 김 회장의 발언은 기업 회생 절차를 밟는 홈플러스를 의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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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21:00:16 oid: 009, aid: 000559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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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서 MBK 연차총회 이틀간 개최 매각 추진 중인 홈플러스 관련 설명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PE)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재무적 투자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1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MBK파트너스의 2025년 연차총회에서 국내외 출자자(LP)들에게 이같은 원칙을 강조하며 “투자자의 역할은 자본 공급을 넘어 위기 시 기업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MBK 연차총회는 자사 운용 펀드에 자금을 낸 LP들을 대상으로 운용 성과를 설명하고 투자 원칙 및 전략을 알리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LP들에게 홈플러스가 기업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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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8 17:39:13 oid: 015, aid: 000521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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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서 MBK 연차총회 기업·공동체 보호도 투자자 역할 빠르게 성장하는 일본시장 주목 ▶ 마켓인사이트 11월 18일 오후 2시 34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사진)이 국내외 출자자(LP)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자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홈플러스의 기습 회생절차 신청으로 촉발한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는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차총회를 열었다. 연차총회는 MBK가 운용하는 펀드에 자금을 출자한 국내외 LP들을 모아놓고 펀드 운용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다. 여기서 김 회장은 “투자자의 역할은 자본 공급을 넘어 위기 시 기업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MBK는 재무적 투자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LP들에게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을 신청하게 된 이유 등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북아시아 지역에선 일본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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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8:01:37 oid: 009, aid: 00055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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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 "위기땐 공동체 보호"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연차총회에서 '책임투자'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구조적 조정기에 들어간 글로벌 사모투자(PE)시장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장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MBK는 이달 17~18일 양일간 2025년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사모투자시장 전망과 더불어 책임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MBK는 "재무적 투자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기업 회생을 언급하며 "투자자의 역할은 자본 공급을 넘어 위기 시 기업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점이 이례적이다. 글로벌 사모투자시장은 구조적 조정기에 들어섰다. 최근 5년간 글로벌 펀드 레이징 규모는 연평균 9% 감소했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운용사(GP) 자금 모집 규모가 28%나 줄었다. 투자 회수 속도는 20년 내 최저 수준으로 미회수 자산이 사상 최대치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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