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2026년 정기임원인사… 40명 중 30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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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 중심으로 발탁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 45% 신임 경영리더 중 여성 27.5% CJ그룹이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CJ로고./CJ제공 이날 CJ그룹은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라며 “지난 10월 이뤄진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경영진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선 젊은 인재 중심의 발탁이 두드러졌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다.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영 리더를 적극 발탁함으로써 미래와 글로벌 성장 본격화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여성 인재 발탁 기조도 확연히 드러났다. 이번 신임 경영리더 승진자 중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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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5 정기 임원인사 단행 변화 및 혁신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30대 5명 등 영리더 발탁, 여성 임원 비율 27.5%로↑ 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맡아...미래 먹거리 챙겨 [이데일리 오희나 노희준기자] CJ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혁신을 주도할 여성인재와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해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은 신설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 미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날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하고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의 지주사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 (사진=CJ그룹)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18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지주사 핵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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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인원이 경영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하는 등 젊은 인재의 발탁이 두드러진다. 미래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그룹은 지난 10월 이뤄진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인사를 이 같이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CJ그룹의 경영진 진용 구축이 마무리됐다. 이번 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라고 CJ그룹은 강조했다.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영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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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단행 30대 5명, 여성임원 비율 27.5% 확대 CJ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젊고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사업 특성을 고려한 여성 인재 중용 기조도 뚜렷해졌다. CJ그룹은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30대 5명을 포함한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운 규모로, 그룹의 '세대교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CJ그룹은 이번 인사를 "중기 전략 달성과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과감한 인재 등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 조직 내 젊은 리더십 강화가 이번 인사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1980년대 이후 출생자는 45%에 달한다. 각 사업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적극적으로 앞세우겠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김도영 CJ올리브영 경영리더(왼쪽부터), 김수주 CJ올리브영 경영리더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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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CEO·임원 인사 분리 단행…수장 책임 경영 강화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 45%· 여성 19%…조직개편도 단행 (왼쪽부터)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뉴스1 BD, CJ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배지윤 기자 = CJ(001040)그룹이 올해에도 파격 인사를 단행하며 대내외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CJ는 올해도 나이나 연차와 관계없이 성과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CJ그룹의 철학인 '하고잡이'(워커홀릭)를 바탕으로 조직 혁신을 위한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0월 이례적으로 CEO(최고경영자) 조기 교체를 단행하며 성과와 책임을 명확히 하는 한편,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30대 영리더 대거 발탁과 여성 임원 비율을 늘리며 세대·성별 다양성을 강화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날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윤석환 CJ제일제당(097950) 대표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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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임원인사 40명 진용 구축 30대 5명… 女 임원비율 28%로↑ “변화·혁신 주도 중기 전략 달성” 인접기능 통합 지주사 조직개편도 CJ그룹이 18일 신임 경영리더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 올해 선임된 경영리더는 40명으로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며, 30대·여성 인재 발탁이 크게 확대됐다. CJ그룹은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선 젊은 인재 중심 발탁이 두드러진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다. 19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전체의 45%에 달한다. 여성 인재 발탁 기조도 확연했다. 이번 신임 경영리더 승진자 중 여성은 총 11명(27.5%)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그룹 전체 여성 임원 비율도 기존 16%에서 19%로 높아졌다. 특히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사업군(올리브영 54%, 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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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및 혁신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30대 5명 등 영 리더 발탁, 여성 임원 비율 27.5%로↑ 지주사 그룹 단위 조직개편...시너지 및 빠른 의사결정 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맡아...미래 먹거리 챙겨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001040)그룹이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발탁했다. 30대 5명이 포함되고 여성도 총 11명으로 확대되는 등 여성과 젊은피 약진이 눈에 띈다. CJ그룹은 조직 차원에서는 지주사에 그룹 단위를 신설해 유관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했다. 관심이 집중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은 신설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 미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이같은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CJ그룹의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그룹의 미래 및 글로벌 성장의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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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맡아 신사업 주도 경영 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전년비 2배 가까운 40명 이름 올려 규모 확대 "중기 전략 달성 위한 인재 과감히 발탁한 결과"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김민성 기자 = CJ그룹이 지주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임 경영리더 승진을 단행하며 그룹의 미래와 글로벌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이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기게 됐다. 이 그룹장의 그룹 내 장악력과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8일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를 목표로 유사·인접 기능을 통합·재편하는 '그룹' 단위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11월 17일자 [단독] CJ그룹, 빠르면 18일 후속 정기 임원인사 단행…'오너4세' 이선호 장악력 확대하나 기사 참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사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