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로또래" 우르르…청약도 '똘똘한 한 채', 서울·분당 줄 선다
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시민들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보고 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2025.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10·15 부동산 대책에도 청약 열기는 더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분당 등 핵심 정비사업 단지를 중심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비규제지역 단지들도 자금 여력과 생활권에 맞춘 수요 중심의 흐름을 보였다. 17일 부동산 중개플랫폼 직방이 청약홈에 공개된 민영 분양주택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10월 전국 1순위 ...
기사 본문
리얼투데이 “올 사상 최대 격차”…서울 평균 136:1, 비서울 4.2:1 - 경기·인천 4년 연속 한 자릿수대 - 수도권 vs 지방→서울 vs 비서울 - 청약 시장 양극화 구도 재편 서울과 비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지방의 인구절벽에 따른 지방 부동산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이 같은 현상은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하고 지방 부동산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서울과 비서울 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부산 아파트단지들 전경. 국제신문 DB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6.0대 1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서울이 아닌 지역(비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4.2대 1이었다.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비...
기사 본문
규제지역 묶인 광명 '비규제 막차'로 관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에 편입된 경기 광명시의 '비규제 막차'로 불리는 힐스테이트 광명 11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다. 힐스테이트 광명 11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힐스테이 광명 11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296가구 모집에 1만851명이 신청해 전체 평균 경쟁률은 약 36.7대 1을 기록했다. 1가구를 모집하는 84.99㎡ 타입의 해당 지역 경쟁률이 32대 1로 가장 높았고 74.97㎡ 타입 14.5대 1, 39.64㎡ 타입 10.7대 1 등이었다. 전날 특별공급 청약에는 356가구 모집에 6천643명이 몰려 약 1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명 11은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 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기사 본문
경기 광명시 ‘비규제 막차’로 관심도 높아 ‘힐스테이트 광명11’ 견본주택 외부 대기 줄 [현대건설]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에 편입된 경기 광명시의 ‘비규제 막차’로 불리는 ‘힐스테이트 광명 11’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힐스테이 광명 11’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296가구 모집에 1만851명이 신청해 전체 평균 경쟁률 약 36.7대 1을 기록했다. 1가구를 모집하는 84.99㎡ 타입의 해당 지역 경쟁률이 32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는 74.97㎡ 타입 14.5대 1, 39.64㎡ 타입 10.7대 1 등이었다. 전날 특별공급 청약에는 356가구 모집에 6643명이 몰려 약 1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명 11’은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 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