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파격인사 ‘영 리더’ 5명 누구?…최연소는 36세 여성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1-19 03: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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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18 16:34:06 oid: 138, aid: 000220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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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옥. [ⓒCJ]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CJ그룹이 올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30대 신임 경영리더 5명을 포함한 40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젊은 리더십 강화 기조를 이어갔다. 그룹의 미래 전략 추진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세대교체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모양새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최연소 30대 경영리더는 ▲CJ올리브영 헬시라이프MD 사업부장 김수주 경영리더 ▲CJ제일제당 식품 Protein사업담당 장나윤 경영리더로 모두 36세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 O-NE 기획담당 정인지(38) ▲CJ올리브영 뷰티MD 사업부장 김도영(37), ▲CJ 4DPLEX 이머시브 스튜디오 담당 오윤동(39)이 경영리더로 승진하면서 총 5명의 30대 임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전체 신임 경영리더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는 45%에 달한다. 여성 임원 비중도 확대됐다. 이번 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11명(27.5%)으로, 그룹 전체 여성 임원 비율은 기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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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6:23:12 oid: 018, aid: 000616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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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5 정기 임원인사 단행 변화 및 혁신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30대 5명 등 영리더 발탁, 여성 임원 비율 27.5%로↑ 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맡아...미래 먹거리 챙겨 [이데일리 오희나 노희준기자] CJ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혁신을 주도할 여성인재와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해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은 신설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 미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날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하고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의 지주사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 (사진=CJ그룹)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18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지주사 핵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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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8 16:28:54 oid: 029, aid: 000299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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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인원이 경영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하는 등 젊은 인재의 발탁이 두드러진다. 미래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그룹은 지난 10월 이뤄진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인사를 이 같이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CJ그룹의 경영진 진용 구축이 마무리됐다. 이번 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라고 CJ그룹은 강조했다.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영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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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8 16:39:44 oid: 277, aid: 000568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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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단행 30대 5명, 여성임원 비율 27.5% 확대 CJ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젊고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사업 특성을 고려한 여성 인재 중용 기조도 뚜렷해졌다. CJ그룹은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30대 5명을 포함한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운 규모로, 그룹의 '세대교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CJ그룹은 이번 인사를 "중기 전략 달성과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과감한 인재 등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 조직 내 젊은 리더십 강화가 이번 인사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1980년대 이후 출생자는 45%에 달한다. 각 사업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적극적으로 앞세우겠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김도영 CJ올리브영 경영리더(왼쪽부터), 김수주 CJ올리브영 경영리더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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