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개척자 CJ제일제당, APEC서 글로벌 영토 넓힌다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17 21:05: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17 05:40:00 oid: 008, aid: 0005264141
기사 본문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비비고떡볶이·햇반' 등 2만개 제공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APEC 2025 정상회의를 22일 앞둔 8일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센션터와 국제미디어센터가 내외부 마무리 공사를 마친 후 모습을 드러냈다. APEC 준비지원단은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내부 실내 인테리어 등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5.10.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이달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를 계기로 K푸드의 글로벌 경제영토를 넓힌다. 국내 1등 식품기업이자 원조 K푸드 기업인 CJ제일제당은 각 국 정상과 관계자들이 핵심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준비할 계획이다. 16일...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17 19:09:43 oid: 003, aid: 0013541712
기사 본문

빠르면 이달중 가능성…예상밖 대규모·파격적 될 수도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CJ그룹이 17일 계열사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깜박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정도 이른 시점이다. 업계에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고 책임있게 끌어갈 수 있게 선제적으로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르면 이달 중 신규 경영리더 승진 인사가 발표될 수 있다. CJ그룹은 이날 단행한 '2026년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기존 바이오사업 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나머지 계열사 CEO들은 유임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이른 시점에 이뤄졌다. CJ그룹은 지난해 11월 1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7 17:26:17 oid: 018, aid: 0006140542
기사 본문

글로벌 본격 성장과 미래 전략 실행 주도 CEO 중심 책임 경영 강화 목적 선제적 단행 신임 경영리더 발탁 중심 정기 임원인사 후속 진행 예정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CJ그룹이 CJ제일제당 신임대표로 ‘바이오통’으로 불리는 윤석환 대표를 선임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 전략 실행을 주도할 CEO 중심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서다. CJ(001040)그룹은 CJ제일제당(097950)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사진=CJ그룹) 양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17 17:22:31 oid: 008, aid: 0005264566
기사 본문

CJ푸드빌 새 대표이사에는 현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 기존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 각각 겸직키로 CJ그룹 "선임된 CEO 주도, 신임 경영리더 발탁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 후속 진행 예정"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바이오 사업부문 대표./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를 분리 진행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단기 사업계획과 중기전략을 조기에 확정,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