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회장, 미 초고압변압기 공장 대규모 증설 外[비즈&]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19 0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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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8 17:36:15 oid: 422, aid: 00008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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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8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효성 조현준 회장, 미 초고압변압기 공장 대규모 증설 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50% 이상 확대해 현지 최대 규모 생산 거점으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약 1억5,700만달러, 우리돈 약 2,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인공지능 전력 인프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 1위 토털 설루션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증권, 금융소비자 만족 4대 평가서 증권부문상 석권 삼성증권이 금융소비자 만족도 관련 4대 평가에서 증권부문상을 석권했습니다. 국가고객만족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등 국내 3대 고객만족지수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한국능률협회 금융소비자보호지수에서도 5년 연속 '우수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삼성증권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증받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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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8 10:32:12 oid: 014, aid: 000543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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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00억원 추가 투자..28년까지 생산능력 50%↑ 글로벌 전력기기 빅4 입지 다져 [파이낸셜뉴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미국 멤피스에 위치한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공장 전경. 효성제공 효성 조현준 회장이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미국 내 최대규모 변압기 공장으로 만든다. 효성중공업은 18일 美 테네시州에 소재한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1억5700만 달러(한화 약 2300억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조현준 회장은 “전력 산업의 미래는 설비뿐만 아니라, 전력 흐름과 저장, 안정성을 통합 관리하는 역량에 있다”며, “이번 증설을 통한 북미 시장에서의 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No.1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3억 달러 투자..美 최대 변압기 공장 '우뚝' 효성중공업의 추가 증설은 AI 전력 인프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기 대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조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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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7:46:15 oid: 009, aid: 00055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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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공장 2300억 추가 투자 현지 최대 규모 생산거점 확보 日 미쓰비시서 인수 후 5년만 美노후설비·AI수요 선제 대응 조현준 회장 인맥이 결단 배경 효성중공업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소재 초고압변압기 공장 전경.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2000억원대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현지 최대 규모 생산 거점 확보에 나섰다.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로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효성중공업은 18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1억5700만달러(약 2300억원)를 추가 투입해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효성중공업이 2020년 일본 미쓰비시로부터 4650만달러(약 680억원)에 인수한 곳이다. 멤피스 공장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765㎸ 초고압변압기의 설계와 생산이 가능하다. 765㎸ 초고압변압기는 양산 난도가 높은 전력기기이지만 기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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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8 10:53:01 oid: 029, aid: 000299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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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사진) 효성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현지 최대 규모 공장으로 증설한다. 2030년 38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미국 변압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잡아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효성중공업은 미 테네시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1억5700만달러(약 2300억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50%이상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추가 증설이 AI 전력 인프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기 대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조 회장의 주문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전력 산업의 미래는 설비뿐 아니라 전력 흐름과 저장, 안정성을 통합 관리하는 역량에 있다"며 "이번 증설을 통한 북미 시장에서의 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넘버원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중공업은 멤피스 공장 인수부터 이번 추가증설을 포함 3차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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