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버거킹재팬’ 골드만삭스에 매각 [fn마켓워치]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19 0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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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8 16:03:16 oid: 014, aid: 000543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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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분 100%매각 계약 체결 버거킹 이미지.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니티)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BK Japan Holdings Co., Ltd.)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Goldman Sachs Alternatives)에 매각하는 매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등의 전략을 통해 과거 두 번이나 일본시장에서의 진출 및 확장에 실패했던 버거킹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로 변화시켰다. 2020년 EBITDA가 플러스로 전환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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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8 15:57:11 oid: 016, aid: 000255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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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분 100%매각 계약 체결 공격적 매장 확장, 메뉴 경쟁력 강화 주효 “일본 내 첫 투자, 역량 전문성 입증” 자평 서울 시내 버거킹 매장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BK Japan Holdings Co., Ltd.)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Goldman Sachs Alternatives)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 규모는 100% 지분 가치 기준 785억엔(한화 약 7500억원)에 책정됐다.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해 왔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전략을 통해 버거킹을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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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0:35:14 oid: 018, aid: 000616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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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니티, 골드만삭스에 우선협상권 부여 700억엔 규모 거래…매각 중단한지 3년만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버거킹 재팬이 골드만삭스 품에 안길 전망이다. 골드만삭스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로부터 일본 버거킹(BK Japan Holdings)을 인수하기 위한 단독 협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 버거킹은 지난 6년간 가파른 점포 수 증가 추이를 보였다. 향후 3년 내 추가 확장도 한다는 방침이어서 시장에서는 골드만삭스가 일본 버거킹의 성장세에 베팅하기 충분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1월 개장하는 일본 버거킹 신규 매장 조감도. (사진=일본 버거킹) 1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어피니티가 골드만삭스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해 일본 버거킹 매각을 논의 중이다. 거래 규모는 700억엔(약 6591억원)으로 추산된다.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는 지난 2016년 VIG파트너스로부터 한국 버커킹 지분 100%를 2100억원에 인수했다.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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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5:53:11 oid: 018, aid: 000616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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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00%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 재팬(BK Japan Holdings)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매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1월 개장하는 일본 버거킹 신규 매장 조감도. (사진=일본 버거킹)11월 개장하는 일본 버거킹 신규 매장 조감도. (사진=일본 버거킹)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버거킹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등 전략으로 버거킹을 성장시켰다. 2020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이 플러스로 전환된 후 버거킹 재팬은 신규 매장 개발, 디지털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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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8 16:09:05 oid: 277, aid: 00056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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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분 100% 785억엔 매각 계약 7년간 매출 290배 성장…日 버거시장 3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매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785억엔(한화 약 75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어피니티는 지난 2016년 VIG파트너스로부터 인수한 한국 버거킹(지분 100%)만 보유하게 됐다.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글로벌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등 전략을 구사했다. 어피니티 인수에 앞서 버거킹은 두 번이나 일본 시장에서 진출 및 확장에 실패한 바 있다. 어피니티 인수 후 버거킹재팬은 7년간 매출이 290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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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5:24:19 oid: 001, aid: 001574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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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현재 3배인 1천200억엔 매출 목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의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인수자는 골드만삭스다. 매수 금액은 700억엔(약 6천600억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천200억엔(약 1조1천3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국내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골드만삭스는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이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은 2028년도 매출 목표를 당초 600억엔에서 1천200억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천80억엔으로 잡고 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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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6:27:06 oid: 009, aid: 00055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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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엔 규모… 2017년 투자 이후 8년만 [본 기사는 11월 18일(16:2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BK 재팬 홀딩스)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분 100% 기준 자본가치는 785억엔(한화 약 7500억원)이다. 어피니티는 과거 두 차례 일본 시장 진출·확장에 실패했던 버거킹의 체질 개선을 통해 투자 회수에 성공하게 됐다.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해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폈다. 2020년 버거킹재팬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흑자로 전환됐다. 어피니티는 비인기 매장은 폐쇄하고 잠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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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18 15:31:11 oid: 658, aid: 000012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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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인수자는 골드만삭스다. 매수 금액은 700억 엔(약 6600억 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200억 엔(약 1조1300억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국내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골드만삭스는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이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은 2028년도 매출 목표를 당초 600억 엔에서 1200억 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080억 엔으로 잡고 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61억 엔이었다. 버거킹은 매출 확대를 위해 2028년까지 점포 수를 현재의 2배인 6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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