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순살치킨 배달 ‘2만5천원’...왜 또 올렸나 묻자 “가맹점 자율 인상”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19 0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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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0:35:07 oid: 009, aid: 00055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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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순살 메뉴 배달앱서 2천원 인상 교촌 “배달앱 통한 가격조정 관여안해” 20일 해당 순살메뉴 단종 예정이기도 교촌치킨. 서울에 있는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을 기존 2만 3000원에서 2만 5000원으로 2000원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본사 측은 “일부 가맹점에서 자율가격제를 실시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일부 교촌치킨 매장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순살 메뉴 가격을 2000원씩 올려 2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교촌치킨 순살 메뉴는 허니갈릭순살·마라레드순살·반반순살 등이 있다. 다만 매장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해당 가맹점주들은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용량을 줄이는‘슈링크플레이션’ 논란의 영향으로 순살 중량을 원상 복구시키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배달수수료 부담이 커졌고, 이에 배달앱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배달앱을 통해 가격을 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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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8 09:11:10 oid: 422, aid: 00008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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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을 2천 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교촌치킨이 지난달 23일 순살 메뉴의 중량을 다시 늘리겠다고 백기를 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오늘(1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일부 교촌치킨 매장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순살 메뉴 가격을 2천 원씩 올려 판매 중입니다. 이에 따라 허니갈릭순살·마라레드순살·반반순살 등의 배달앱 가격이 2만 3천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매장에서 판매되는 치킨 가격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순살 중량 원상복구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배달 수수료 부담 때문이라고 점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교촌치킨 가맹점주는 연합뉴스TV에 "순살 중량과 원육 복원을 앞두고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달 말부터는 이 같은 이중가격제가 서울 전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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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8 17:11:07 oid: 422, aid: 00008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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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을 2천 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순살 메뉴 중량을 줄이고 닭가슴살을 섞어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교촌치킨이 리뉴얼을 철회하겠다고 백기를 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한 교촌치킨 점주는 연합뉴스TV에 "순살 중량과 원육 복원을 앞두고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같은 이중가격제는 이달 말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교촌에프앤비 측은 배달앱 가격 인상은 일부 가맹점주들의 자율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격 #배달 #교촌치킨 #순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컷뉴스 2025-11-18 18:35:09 oid: 079, aid: 000408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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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가격 또 올렸다 당근, 금 중고 거래 사기 주의 손님 커피 훔쳐 마신 멸종위기 앵무새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교촌치킨 가격 또 올렸다 [앵커] 또 올랐나요? 얼마나 오른 건가요? [아나운서]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이 2000원씩 오른 건데요. 일단 전국적으로 올라간 것은 아니고요. 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에서만 그것도 배달앱에서만 가격을 올린 겁니다. 실제로 제가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확인해 본 결과 부산은 2만 3천 원으로 되어있거든요. 근데 목동, 영등포 이쪽은 전부 2만 5천 원이었습니다. 또 YTN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는 서울 전역으로도 확산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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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8 11:28:10 oid: 008, aid: 000527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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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교촌에프엔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순살치킨 메뉴 중량을 30% 가까이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순살치킨 메뉴의 조리 전 중량을 기존 700%에서 500g으로 줄이고 원재료는 닭다리살 100%에서 안심을 일부 혼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나 중량을 줄이거나 원재료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해 사실상의 가격 인상이라는 지적이다. 사진은 14일 서울 소재 교촌치킨 매장의 모습. 2025.09.14. mangusta@newsis.com /사진=김선웅 서울 지역의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 앱에서만 순살 메뉴 가격을 2000원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가격이 오른 제품은 허니갈릭순살·마라레드순살·반반순살 등으로 지난달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순살 메뉴 중량을 원상 복구하겠다고 밝힌지 한 달 만이다. 교촌 본사 측은 "일부 가맹점의 자체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18일 프랜차이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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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1-18 15:18:14 oid: 024, aid: 0000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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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인상’ 비판에 중량 복구하자마자··· 가맹점 ‘원가·배달 수수료 부담’ 이유로 올려 본사 “일부 매장 가격 직접 관여 어려워” 교촌치킨. (사진=교촌에프엔비) 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 주문 시 순살 메뉴 가격을 일제히 2000원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촌치킨이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 끝에 순살 메뉴 중량을 원상 복구하겠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이다. 본사 측은 “가맹점의 개별 결정”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18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등 일부 교촌치킨 매장은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내 순살 메뉴 가격을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2000원 올렸다. 허니갈릭순살, 마라레드순살, 반반순살 등이 대상이며 매장 내 판매 가격은 그대로여서 배달 가격만 비싸지는 ‘이중가격제’가 형성됐다. 가격 인상의 배경에는 오는 20일부터 적용되는 순살 메뉴 ‘중량 및 원육 복구’ 조치가 지목된다. 교촌치킨은 앞서 순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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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0:53:16 oid: 018, aid: 000616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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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매장서 '이중가격제' 도입 순살 메뉴 배달앱 주문시 인상 가격 적용 본사 "전체 인상 아냐, 강제 못 해"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앱 주문 시 순살 메뉴 가격을 2000원씩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촌치킨이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순살 메뉴 중량을 원상 복구하겠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본사 측은 “일부 가맹점의 자체적인 결정”이라며 선을 그었다. 교촌치킨 일부 매장에서 순살메뉴의 배달 가격을 인상했다. (사진=교촌 홈페이지) 18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등 일부 교촌치킨 매장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순살 메뉴 가격을 기존보다 2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허니갈릭순살, 마라레드순살, 반반순살 등의 배달 가격은 기존 2만 3000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조정됐다. 다만, 매장 내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돼 배달 가격이 더 비싼 ‘이중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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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8 16:35:12 oid: 088, aid: 00009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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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플레이션' 비판에 메뉴 원복…원가 부담에 점주들 '자체 인상' 교촌 본사 "점주 자율 결정…가격 통제는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 교촌치킨의 반반순살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의 배달앱 순살 메뉴 가격 인상을 두고 본사가 '공정거래법상 개입이 불가능한 점주 자율 결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순살 품질 원복' 조치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유로 일부 점주들이 가격을 올린 것으로, 이는 본사 차원의 공식 인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18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부권 등 20여 곳의 교촌치킨 가맹점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가격을 기존 2만 3천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2천 원 인상했다. 이는 매장 판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채 배달 가격만 달리 책정하는 이른바 '이중가격제' 방식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교촌치킨의 순살 메뉴 리뉴얼 철회 조치와 맞물려 있다. 앞서 교촌치킨은 순살 메뉴의 중량을 줄이고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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