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30대 임원 5명 승진…여성 임원비율 28%로 확대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1-19 0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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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5:58:41 oid: 001, aid: 001574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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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그룹 단위 조직개편…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 CJ그룹이 18일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의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달 이뤄진 선제적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이어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을 포함해 경영진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미래 준비 강화 차원에서 능력 있는 젊은 인재의 발탁이 두드러졌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영 리더를 적극 발탁해 미래와 글로벌 성장 본격화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여성 인재 발탁 기조도 확연했다. 이번 신임 경영리더 승진자 중 여성은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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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19 00:54:06 oid: 005, aid: 00018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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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임원 대거 발탁, 여성 19% 미래전략·포트폴리오 중심 정비 CJ그룹이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사진 ) 미래기획실장의 조직 내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됐다. 이 그룹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조직개편과 함께 진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30대가 전진 배치됐고, 여성 임원 비율도 높아졌다. CJ그룹은 지주사 핵심 기능을 미래전략(미래기획그룹), 그룹사업포트폴리오 견고화(포트폴리오전략그룹), 전략적 사업지원(전략지원그룹, 준법지원그룹), 인재 문화혁신(HR그룹) 등으로 명확히 하고 유사 기능 조직을 ‘그룹’ 단위로 재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그룹장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았다. 미래기획그룹은 기존 미래기획실과 디지털전환(DT) 추진실을 담당하는 상위 조직으로 분류된다. 이 그룹장은 이번 승진 인사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그룹 장악력이 확대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 그룹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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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6:23:12 oid: 018, aid: 000616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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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5 정기 임원인사 단행 변화 및 혁신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30대 5명 등 영리더 발탁, 여성 임원 비율 27.5%로↑ 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맡아...미래 먹거리 챙겨 [이데일리 오희나 노희준기자] CJ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혁신을 주도할 여성인재와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해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은 신설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 미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날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하고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의 지주사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 (사진=CJ그룹)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18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지주사 핵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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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8 16:28:54 oid: 029, aid: 000299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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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인원이 경영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하는 등 젊은 인재의 발탁이 두드러진다. 미래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그룹은 지난 10월 이뤄진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인사를 이 같이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CJ그룹의 경영진 진용 구축이 마무리됐다. 이번 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라고 CJ그룹은 강조했다.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영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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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9 05:04:13 oid: 081, aid: 00035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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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전년 대비 2배 많은 40명을 신임 경영리더(임원)에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발표했다. 지난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이어 계열사별로 경영진 진용을 새로 구축했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5명의 30대 경영리더가 승진했고, 전체 인원 중 80년대생 비중은 45%에 이른다. 지주사인 CJ㈜은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포트폴리오 견고화, 미래 전략, 전략적 사업지원, 인재·문화혁신 등에 맞춰 조직을 ‘그룹’ 단위로 재편했다. 이 중 미래기획그룹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35) CJ㈜ 미래기획실장이 이끈다.


아시아경제 2025-11-18 16:39:44 oid: 277, aid: 000568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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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단행 30대 5명, 여성임원 비율 27.5% 확대 CJ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젊고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사업 특성을 고려한 여성 인재 중용 기조도 뚜렷해졌다. CJ그룹은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30대 5명을 포함한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운 규모로, 그룹의 '세대교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CJ그룹은 이번 인사를 "중기 전략 달성과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과감한 인재 등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 조직 내 젊은 리더십 강화가 이번 인사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1980년대 이후 출생자는 45%에 달한다. 각 사업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적극적으로 앞세우겠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김도영 CJ올리브영 경영리더(왼쪽부터), 김수주 CJ올리브영 경영리더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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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8 17:04:36 oid: 003, aid: 001360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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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 맡아 신사업 주도 경영 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전년비 2배 가까운 40명 이름 올려 규모 확대 "중기 전략 달성 위한 인재 과감히 발탁한 결과"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김민성 기자 = CJ그룹이 지주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임 경영리더 승진을 단행하며 그룹의 미래와 글로벌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이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기게 됐다. 이 그룹장의 그룹 내 장악력과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8일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를 목표로 유사·인접 기능을 통합·재편하는 '그룹' 단위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11월 17일자 [단독] CJ그룹, 빠르면 18일 후속 정기 임원인사 단행…'오너4세' 이선호 장악력 확대하나 기사 참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사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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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6:08:16 oid: 018, aid: 000616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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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및 혁신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30대 5명 등 영 리더 발탁, 여성 임원 비율 27.5%로↑ 지주사 그룹 단위 조직개편...시너지 및 빠른 의사결정 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맡아...미래 먹거리 챙겨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001040)그룹이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발탁했다. 30대 5명이 포함되고 여성도 총 11명으로 확대되는 등 여성과 젊은피 약진이 눈에 띈다. CJ그룹은 조직 차원에서는 지주사에 그룹 단위를 신설해 유관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했다. 관심이 집중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은 신설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 미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이같은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CJ그룹의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그룹의 미래 및 글로벌 성장의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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