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거킹 골드만삭스로 넘어간다…버거 시장 2위 목표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19 0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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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1-18 16:31:36 oid: 448, aid: 00005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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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 글로벌 사모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 측은 18일 자료를 내고 AEP가 지난 13일 도쿄에서 버거킹 재팬 홀딩스의 지분 100%를 785억엔(약 7500억원)에 골드만삭스에 매각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번 계약과 관련해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200억엔(약 1조13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국내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은 2028년도 매출 목표를 당초 600억엔에서 1200억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080억엔으로 잡고 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61억엔이었다. 버거킹은 매출 확대를 위해 2028년까지 점포 수를 현재의 2배인 600개로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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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8 15:57:11 oid: 016, aid: 000255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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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분 100%매각 계약 체결 공격적 매장 확장, 메뉴 경쟁력 강화 주효 “일본 내 첫 투자, 역량 전문성 입증” 자평 서울 시내 버거킹 매장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BK Japan Holdings Co., Ltd.)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Goldman Sachs Alternatives)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 규모는 100% 지분 가치 기준 785억엔(한화 약 7500억원)에 책정됐다.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해 왔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전략을 통해 버거킹을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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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0:35:14 oid: 018, aid: 000616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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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니티, 골드만삭스에 우선협상권 부여 700억엔 규모 거래…매각 중단한지 3년만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버거킹 재팬이 골드만삭스 품에 안길 전망이다. 골드만삭스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로부터 일본 버거킹(BK Japan Holdings)을 인수하기 위한 단독 협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 버거킹은 지난 6년간 가파른 점포 수 증가 추이를 보였다. 향후 3년 내 추가 확장도 한다는 방침이어서 시장에서는 골드만삭스가 일본 버거킹의 성장세에 베팅하기 충분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1월 개장하는 일본 버거킹 신규 매장 조감도. (사진=일본 버거킹) 1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어피니티가 골드만삭스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해 일본 버거킹 매각을 논의 중이다. 거래 규모는 700억엔(약 6591억원)으로 추산된다.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는 지난 2016년 VIG파트너스로부터 한국 버커킹 지분 100%를 2100억원에 인수했다.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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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5:53:11 oid: 018, aid: 000616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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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00%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 재팬(BK Japan Holdings)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매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1월 개장하는 일본 버거킹 신규 매장 조감도. (사진=일본 버거킹)11월 개장하는 일본 버거킹 신규 매장 조감도. (사진=일본 버거킹)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버거킹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등 전략으로 버거킹을 성장시켰다. 2020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이 플러스로 전환된 후 버거킹 재팬은 신규 매장 개발, 디지털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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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5:24:19 oid: 001, aid: 001574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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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현재 3배인 1천200억엔 매출 목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의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인수자는 골드만삭스다. 매수 금액은 700억엔(약 6천600억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천200억엔(약 1조1천3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국내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골드만삭스는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이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은 2028년도 매출 목표를 당초 600억엔에서 1천200억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천80억엔으로 잡고 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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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8 16:09:05 oid: 277, aid: 00056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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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분 100% 785억엔 매각 계약 7년간 매출 290배 성장…日 버거시장 3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매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785억엔(한화 약 75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어피니티는 지난 2016년 VIG파트너스로부터 인수한 한국 버거킹(지분 100%)만 보유하게 됐다.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글로벌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 매장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향상 등 전략을 구사했다. 어피니티 인수에 앞서 버거킹은 두 번이나 일본 시장에서 진출 및 확장에 실패한 바 있다. 어피니티 인수 후 버거킹재팬은 7년간 매출이 290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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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6:27:06 oid: 009, aid: 00055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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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엔 규모… 2017년 투자 이후 8년만 [본 기사는 11월 18일(16:2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버거킹재팬(BK 재팬 홀딩스)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분 100% 기준 자본가치는 785억엔(한화 약 7500억원)이다. 어피니티는 과거 두 차례 일본 시장 진출·확장에 실패했던 버거킹의 체질 개선을 통해 투자 회수에 성공하게 됐다. 어피니티는 지난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그린필드 형식으로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일본에서 버거킹을 독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후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해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폈다. 2020년 버거킹재팬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흑자로 전환됐다. 어피니티는 비인기 매장은 폐쇄하고 잠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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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18 15:31:11 oid: 658, aid: 000012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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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인수자는 골드만삭스다. 매수 금액은 700억 엔(약 6600억 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200억 엔(약 1조1300억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국내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골드만삭스는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이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은 2028년도 매출 목표를 당초 600억 엔에서 1200억 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080억 엔으로 잡고 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61억 엔이었다. 버거킹은 매출 확대를 위해 2028년까지 점포 수를 현재의 2배인 6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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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18 15:42:59 oid: 055, aid: 00013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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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일본의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습니다. 매각 금액은 700억 엔(약 6천600억 원) 규모라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천200억 엔(약 1조 1천300억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일본 내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골드만삭스는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은 2028년도 매출 목표를 당초 600억 엔에서 1천200억 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천80억 엔으로 잡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61억 엔이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일본의 버거 체인점 수는 맥도날드가 3천5개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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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8 22:02:07 oid: 011, aid: 000455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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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00% 매매계약 체결 2017년 현지 판권 진출 후 7년 간 매출 290배 성장 버거킹 브랜드 로고. 연합뉴스 [서울경제]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버거킹재팬 지분 100%를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785억 엔(약 7500억 원)으로 책정됐다. 어피니티는 2017년 일본 내 첫 투자로 버거킹재팬을 낙점하고 글로벌 외식 기업 RBI와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을 맺었다. 현지 프랜차이즈 판권을 인수한 어피니티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과거 일본 진출·확장에 번번이 실패했던 버거킹을 현지에 안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비인기 매장을 폐쇄하고 잠재력 있는 매장은 더욱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미지 제고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버거킹재팬은 어피니티 산하에서 7년간 매출이 290배 성장했고 매장 수는 8개에서 310개 이상으로 확장됐다. 올해 3분기까지의 직영점 매출액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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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8 16:01:06 oid: 277, aid: 00056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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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매출 3배 성장 목표 일본 버거킹이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닛케이에 따르면 인수자는 골드만삭스이며 매수 금액은 700억엔(약 6600억원) 규모다. 골드만삭스는 2028년까지 버거킹의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200억엔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골드만삭스는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 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이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국내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2위 브랜드인 모스버거는 2028년 3월 결산 매출 목표를 1080억엔으로 잡고 있다. 지난 3월 결산 당시 매출은 961억엔이었다. 또 버거킹은 매출 확대를 위해 2028년까지 점포 수를 현재의 2배인 6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말 기준 일본의 버거 체인점 수는 맥도날드가 3005개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모스버거 1311개, 버거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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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6:00:10 oid: 009, aid: 00055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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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 버거킹이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에 매각된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골드만삭스가 홍콩의 투자펀드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로부터 일본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BK)재팬 홀딩스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약 785억엔(약 7500억원) 규모다. 골드만삭스는 인수 후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예고했다. 오는 2028년까지 버거킹 일본 매출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200억엔(약 1조1300억원)으로 끌어올린ㄷ다는 계획이다. 간판 메뉴인 ‘와퍼’를 앞세워 업계 2위인 모스버거를 추월하는 것이 목표다. BK재팬 홀딩스의 노무라 가즈히로 사장도 2028년도 매출 목표를 기존 600억엔에서 1200억엔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이를 위해 2028년까지 점포 수를 현재의 두 배인 600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일본 버거 시장은 맥도날드가 약 3005개 매장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스버거(1311개),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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