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 환영행사 참석한다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9 0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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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8:03:09 oid: 018, aid: 000616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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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고위급 리셉션 참석 트럼프 주니어 등과도 접촉…글로벌 교류 폭 넓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한 초청 사례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번 방미 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한 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 등에 참석할 계획이다.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인 디리야 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포함해 사우디와 미국 간 민간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리야는 사우디 정부가 약 630억 달러(한화 약 91조 7000억원)를 투자해 고급 호텔과 상업시설을 조성 중인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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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8 15:38:39 oid: 001, aid: 001574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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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빈 살만 왕세자 방문을 환영하며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았다. 빈 살만 왕세자는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해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 여러 환대 행사에 이어 저녁에는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정부 초청으로 고위급 리셉션에 참석한다. 사우디 왕국 발상지인 디리야는 현재 사우디 정부가 호텔, 대규모 상점가 등을 갖춘 고급 휴양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630억 달러(91조7천억원) 규모의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곳이다. 트럼프 그룹은 전날 사우디 파트너사인 '다르 글로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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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18 18:28:10 oid: 138, aid: 000220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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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월20일 저녁(현지시간)에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 된 데이비드 삭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희외가 빈 살만 왕세자 방문을 환영하며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았다. 정 회장은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정부 초청으로 고위급 리셉션에 참석한다. 빈 살만 왕세자의 미국 방문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약 7년 만이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후 저녁에는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그룹은 사우디 파트너사인 '다르 글로벌'과 함께 몰디브에 호화리조트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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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8 17:05:12 oid: 015, aid: 00052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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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진·러트닉 장관 회동 이어 美 사우디 왕세자 환영 행사도 참석 사진=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은 유일한 국내 기업인이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주최하는 빈 살만 왕세자 환영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가운데)과 부인 한지희 씨가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했다. 트럼프그룹은 전날 사우디 파트너사인 '다르 글로벌'과 함께 몰디브에 호화리조트 건설 계획을 공개하는 등 사우디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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