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30대 임원 5명 승진… ‘4세 이선호’ 미래기획그룹 지휘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1-19 0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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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18 17:06:09 oid: 082, aid: 000135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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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18일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은 미래기획그룹을 이끌게 됐다. CJ그룹의 미래를 짊어질 신임 경영리더에는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달 이뤄진 선제적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이어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을 포함해 경영진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미래 준비 강화 차원에서 능력 있는 젊은 인재의 발탁이 두드러졌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영 리더를 적극 발탁해 미래와 글로벌 성장 본격화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여성 인재 발탁 기조도 확연했다. 이번 신임 경영리더 승진자 중 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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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19 00:54:06 oid: 005, aid: 00018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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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임원 대거 발탁, 여성 19% 미래전략·포트폴리오 중심 정비 CJ그룹이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사진 ) 미래기획실장의 조직 내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됐다. 이 그룹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조직개편과 함께 진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30대가 전진 배치됐고, 여성 임원 비율도 높아졌다. CJ그룹은 지주사 핵심 기능을 미래전략(미래기획그룹), 그룹사업포트폴리오 견고화(포트폴리오전략그룹), 전략적 사업지원(전략지원그룹, 준법지원그룹), 인재 문화혁신(HR그룹) 등으로 명확히 하고 유사 기능 조직을 ‘그룹’ 단위로 재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그룹장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았다. 미래기획그룹은 기존 미래기획실과 디지털전환(DT) 추진실을 담당하는 상위 조직으로 분류된다. 이 그룹장은 이번 승진 인사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그룹 장악력이 확대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 그룹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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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16:23:12 oid: 018, aid: 000616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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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5 정기 임원인사 단행 변화 및 혁신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 승진 30대 5명 등 영리더 발탁, 여성 임원 비율 27.5%로↑ 이선호 실장, 미래기획그룹장 맡아...미래 먹거리 챙겨 [이데일리 오희나 노희준기자] CJ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혁신을 주도할 여성인재와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해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은 신설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아 그룹 미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날 CJ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하고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의 지주사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 (사진=CJ그룹)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18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너지 강화 목적으로 유사, 인접한 기능을 통합 및 재편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지주사 핵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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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8 16:28:54 oid: 029, aid: 000299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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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신임 경영리더 4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인원이 경영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하는 등 젊은 인재의 발탁이 두드러진다. 미래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그룹은 지난 10월 이뤄진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로 성장을 이끌 신임 경영리더 승진인사를 이 같이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CJ그룹의 경영진 진용 구축이 마무리됐다. 이번 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라고 CJ그룹은 강조했다.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영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36세 여성 리더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30대가 신임 경영리더로 승진했으며, 전체 인원 중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도 45%에 달한다. 사업별로 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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