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혁신 기술로 위기 돌파, 초일류 향한 미래 경쟁력 확보할 것”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1-19 0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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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8 17:53:08 oid: 022, aid: 000408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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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양일간 포스텍서 그룹 최대 기술 축제 ‘포스코그룹 테크포럼’ 개최 장 회장, 개회사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자원 확보, 디지털 혁신 가속화 강조 포항 제강부 ‘제강 全 공정 자율 조업 기술’로 기술 대상 최고상인 ‘혁신상’ 수상 포스코그룹이 18~19일 양일간 그룹 최대 기술 축제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 사업의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7회째를 맞는다. 18일 포스텍에서 열린 '2025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텍에서 열린 테크포럼 개회식에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을 비롯 주요 사업회사 대표 및 기술 분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모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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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00:01:03 oid: 025, aid: 00034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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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18일부터 이틀간 포항공대에서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 행사는 그룹 내 최대 규모 기술 축제로, 핵심 사업 분야의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18일 개막식에는 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 기술 분야 임직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는 데 가장 중요한 수단은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원팀(One-Team)형 대형 과제를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철강과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의 자원 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도 강조했다. 장 회장은 “자원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자”고 밝혔다. 첫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술 인재를 격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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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19 00:26:10 oid: 005, aid: 00018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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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틀간 테크포럼 개최 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최대 기술 축제인 테크포럼에서 ‘초격차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18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모두 참여하는 원팀형 초격차 대형 과제를 추진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혁신 기술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의 자원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고 언급한 뒤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2개 핵심 사업(철강·이차전지소재)에서의 기술 초격차와 유망 신사업 집중 투자라는 ‘투 코어 플러스 뉴 엔진(2Core + New Engine)’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최고상인 올해의 혁신상은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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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8 05:13:33 oid: 081, aid: 000359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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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지원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활동 공간·산학연 인프라 등 제공 ‘포벤처스’로 사내 혁신 모델 발굴 인재 정착 유도해 지역 성장 이끌어 포항시 포항공대(POSTECH)에 조성된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전경. 포스코 제공 1968년 제철보국(製鐵報國) 정신으로 출범한 포스코는 반세기 넘는 기간 대한민국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고 있다. 인재 양성, 문화·예술·스포츠 진흥,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전사적으로 사내외 다양한 기술 투자 환경을 조성하면서 벤처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상생을 위한 창업가 활동 공간 등도 마련했다. 포스코는 벤처 인큐베이팅 공간이자 벤처 플랫폼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이 비수도권 지역 최초 민관 협력 팁스타운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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