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 절반 다주택자에 강남3구 집중… 1등은 42채 가진 이 사람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1-19 0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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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8 10:20:06 oid: 366, aid: 000112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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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히 강남 3구 집중 18%는 3채 이상 보유 다주택자 강남구청장 42채, 박민규 의원 13채 국회의원처럼 선출되거나 임명된 고위 공직자의 절반 가까이가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은 서울, 그중에서도 특히 강남 3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청 제공 18일 리더스인덱스가 선출·임명된 4급 이상 고위직 2581명의 가족 재산 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48.8%가 2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17.8%는 3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재산(5조7134억원)의 58.7%인 3조3556억원이 건물 자산이었다. 이 중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용 부동산은 4527채였다. 가액으로 따지면 2조3156억원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665채(58.9%)로 절반 이상이었고, 가액은 1조7750억원(76.7%)에 달했다. 이어 단독주택(16.6%), 복합건물(8.6%), 오피스텔(6.9%) 등의 순이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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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19 00:09:36 oid: 654, aid: 0000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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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비롯해 선출·임명된 고위 공직자들이 소유한 강원주택이 169채, 34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더스인덱스가 선출·임명된 4급 이상 고위직 2581명의 가족 재산 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전체 4527채 가운데 3.7%의 비중을 보였다. 금액으로는 2조3156억여원 가운데 1.5% 수준이다. 전국적으로는 48.8%가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했고, 17.8%는 3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군별 1인당 보유 주택 수를 보면 정부 고위관료가 1.89채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자체장(1.87채), 지방의회와 공공기관·국책 연구기관 공직자가 각 1.71채 수준이었다. 국회의원은 평균 1.41채를 보유했다. 최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평창군 아파트 1채를 포함한 총 7채를,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은 속초시 복합건물 1채를 포함한 총 7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영월출신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서울 관악구 본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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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1-18 11:10:11 oid: 437, aid: 00004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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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 중 2명 중 1명이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위 관료 등 공무원(4급 이상) 2581명의 가족 재산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 가운데 48.8%가 2채 이상의 주택을 가지고 있었고, 17.8%는 3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건물 자산은 총 3조3556억원으로, 전체 재산(5조7134억원)의 58.7%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실거주 가능 주거용 부동산은 4527채, 가액으로는 2조3156억원이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전체 4527채 중 아파트는 2665채(58.9%)였고, 가액은 1조7750억원(76.7%)에 달했습니다. 이어 단독주택(16.6%), 복합건물(8.6%), 오피스텔(6.9%), 다세대·연립·다가구주택(합계 9.0%) 순이었습니다. 직군별 1인당 보유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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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8 06:00:00 oid: 421, aid: 000860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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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부동산 4527채…아파트 보유 비중 59%로 압도적 3주택 이상 보유자 17.8%…최다 보유자 조성명 강남구청장 (자료제공 = 리더스인덱스)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정부 고위 관료 및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고위 공직자의 48.8%가 두 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채 이상 보유자도 17.8%(460명)에 달했다. 서울 소재 주택이 가장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강남 3구 집중도가 높았다. 또한 이들이 보유한 주택 유형 중에선 아파트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리더스인덱스가 국회의원을 비롯해 선출·임명된 고위직(4급 이상) 2581명의 가족 재산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건물 자산은 총 3조 3556억 원으로 전체 재산(5조 7134억 원)의 58.7%를 차지했다. 그중 실거주 가능 주거용 부동산은 4527채, 가액으로는 2조 3156억 원이었다. 리더스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비중이 단연 컸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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