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회장 후보 이선훈·진옥동·정상혁 등 4명…12월4일 최종 후보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19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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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18 18:24:10 oid: 028, aid: 000277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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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깃발. 연합뉴스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군으로 이 사장, 정 행장, 진 회장과 외부 인사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외부 후보는 본인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그룹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다.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회추위는 다음 달 4일 각 후보의 성과·역량·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개인별 발표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이후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의결해 확정되고, 내년 3월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11-18 21:51:14 oid: 014, aid: 000543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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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가나다순)과 외부 후보 1명 등 총 4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회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내외부 인사를 포함한 폭넓은 후보군에 대해 심층 심의를 진행했다. 곽수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그룹 경영승계계획 및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차기 회추위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로 열릴 예정이다. 회추위는 각 후보의 성과, 역량 및 자격요건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 리뷰, 개인별 발표 및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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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8 21:56:12 oid: 011, aid: 000455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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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최종 후보 추천 진 회장 연임 여부에 관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울경제]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진옥동(사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4명으로 좁혀졌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군으로 진 회장, 정 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과 외부 인사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외부 인사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그룹 경영 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 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올 9월 26일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후보군에 대한 검토를 거쳐 이날 최종 후보군을 결정했다. 회추위는 다음 달 4일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후보별 성과와 역량, 자격 요건 등을 종합 검증하고 평판 조회 결과를 공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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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8:06:08 oid: 009, aid: 00055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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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회추위서 최종 선출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출처=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한 ‘숏리스트’를 발표했다. 18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는 진옥동 현 회장(대표이사)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외부 후보 1명을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달 4일 예정된 다음 회추위에서 차기 회장이 최종 선출된다. 곽수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진 회장이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는 2023년 3월 회장으로 취임해 약 2년 반 동안 신한금융그룹을 진두지휘했다.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후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1년엔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5년엔 SBJ은행 법인장으로 활동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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