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日 부총재 방한…21~22일 제주 찾는다

2025년 11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19 0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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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8 14:51:14 oid: 016, aid: 00025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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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제주드림타워서 개최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 양국 관계자 70여명 참석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일본 총리를 지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가 한일 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 회의 참석차 제주를 찾는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양국 간 인적 완래와 현안 해결을 위해 설립한 민간 단체다. 그간 서울과 도쿄 등 양국 수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으며,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장인 아소 다로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장 등 양국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다. 김기병 회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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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1-18 17:54:08 oid: 661, aid: 00000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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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벗어난 첫 회의… 민간외교와 경제협력 축 다시 점검하는 자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공)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창립 이후 처음 제주에서 열립니다.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21~22일 제주 드림타워에서 제58회 합동회의가 진행되며,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포함한 양국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합니다. ■ 1969년 출범 이후 첫 지방 개최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협력기구로, 그동안 서울과 도쿄를 번갈아 가며 회의를 이어왔습니다. 제주 개최는 출범 56년 만에 처음입니다. 위원회는 양국 인적 교류의 폭이 넓어진 흐름과 함께 제주가 항공·관광 교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소 다로 등 양국 주요 인사 참석 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아소 다로 전 총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 한국 측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이 참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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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8 15:39:11 oid: 011, aid: 00045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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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에서 아소 다로·박진 등 70여명 참석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리는 롯데관광개발의 제주드림타워. 사진 제공=롯데관광개발. [서울경제] 한일 간 대표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수도권에서만 번갈아 열리던 회의가 ‘관광 도시’ 제주로 무대를 옮기는 것이다. 롯데관광개발(032350) 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회의는 관광과 교류의 상징성이 큰 제주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주도로 설립된 민간 단체로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와 현안 논의를 위한 창구 역할을 맡아왔다. 지금까지 합동회의는 주로 서울과 도쿄 등 양국 수도를 중심으로 열려 왔으며 제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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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8 15:30:14 oid: 015, aid: 00052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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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한국과 일본 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가 오는 20~22일 사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단체다. 양국 간 인적 왕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의 수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올헤로 58회를 맞은 합동회의에는 일본 측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가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이 나선다. 양국을 합쳐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김 회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인 제주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번 회의가 미래에 한일간 이해 협력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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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8 16:50:01 oid: 421, aid: 00086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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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주도로 21~22일 드림타워서 열려 아소 다로 등 양국 정치·경제 인사 대거 방한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겸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롯데관광개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한일 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1969년 박정희 대통령 주도로 설립된 한일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인적 교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 수도에서 번갈아 회의를 열어왔다. 제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를 비롯해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겸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양국 정부·위원회·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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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8 15:01:14 oid: 023, aid: 000394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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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단체로, 그동안은 서울과 도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58회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한일협력위원회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현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제58회 합동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양국 정부 당국 및 위원회 위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롯데관광개발 합동회의는 ‘한일 신시대 재정립 및 방안 도출’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 분야 의제로 ‘세계 긴장완화를 위한 한일 양국 협력’에 대해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일본 오카노 마사타카 국가안전보장국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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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8 15:44:22 oid: 008, aid: 000527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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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58회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단체로 양국 간 인적 왕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그간 서울과 도쿄 등 양국의 수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이번 제58회 합동회의에는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양국 정부 당국 및 위원회 위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다. 김 회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인 제주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번 회의가 미래에 한일간 이해 협력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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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8 15:03:20 oid: 003, aid: 001360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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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이 이끄는 한국과 일본 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한일협력위원회는 지난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단체로, 양국 간 인적 왕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의 수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수도가 아닌 제주에서 열리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는 한국 측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일본 측 아소 다로 전 총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 등 양국 정부 당국 및 위원회 위원, 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한일 신시대 재정립 및 방안 도출'을 공통 주제로 진행된다. 정치 분야 의제로 박 전 장관과 일본 오카노 마사타카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세계 긴장 완화를 위한 한일 협력'에 대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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