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윤석환 CJ제일제당·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선임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0-17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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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7 17:39:49 oid: 215, aid: 00012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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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각각 겸직한다. 윤석환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는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2023년부터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역할을 수행했다.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연구개발(R&D)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CJ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부회장으로 CJ제일제당을 이끌었던 강신호 대표이사는 건강 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건일 CJ푸드빌 신임 대표는 CJ제일제당 공채 출신이다.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USA 대표,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이 대표의 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이 뚜레쥬르를 필두로 한 CJ푸드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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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9:09:43 oid: 003, aid: 00135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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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이달중 가능성…예상밖 대규모·파격적 될 수도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CJ그룹이 17일 계열사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깜박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정도 이른 시점이다. 업계에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고 책임있게 끌어갈 수 있게 선제적으로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르면 이달 중 신규 경영리더 승진 인사가 발표될 수 있다. CJ그룹은 이날 단행한 '2026년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기존 바이오사업 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나머지 계열사 CEO들은 유임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이른 시점에 이뤄졌다. CJ그룹은 지난해 11월 1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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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17:26:17 oid: 018, aid: 0006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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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본격 성장과 미래 전략 실행 주도 CEO 중심 책임 경영 강화 목적 선제적 단행 신임 경영리더 발탁 중심 정기 임원인사 후속 진행 예정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CJ그룹이 CJ제일제당 신임대표로 ‘바이오통’으로 불리는 윤석환 대표를 선임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 전략 실행을 주도할 CEO 중심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서다. CJ(001040)그룹은 CJ제일제당(097950)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사진=CJ그룹) 양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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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17:22:31 oid: 008, aid: 000526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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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새 대표이사에는 현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 기존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 각각 겸직키로 CJ그룹 "선임된 CEO 주도, 신임 경영리더 발탁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 후속 진행 예정"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바이오 사업부문 대표./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하는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대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각각 겸직한다. CJ그룹은 기존 정기 임원 인사에서 CEO인사와 신임 경영리더 승진, 계열사별 조직개편 등을 통합 시행해온 방식에서 탈피해 그룹 주도로 CEO 인사를 먼저 시행하고, 계열사 CEO 주도의 후속 인사를 분리 진행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성장을 주도할 적임 CEO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단기 사업계획과 중기전략을 조기에 확정,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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