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착공, 2034년 준공…오세훈, ‘재건축’ 은마아파트 점검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6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14 0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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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13 16:46:12 oid: 005, aid: 00018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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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2030년 착공 및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비사업에 불필요한 지연이 없도록 걸맞은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은마아파트는 정비사업 인허가 혁신안이 담긴 ‘신속통합기획 시즌2’의 첫 적용지로 선정돼 최고 49층 5893세대로 재건축된다. 오 시장은 이날 “시의 주택 공급 원칙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좋은 품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마아파트를 시작으로 노후 주거지의 민간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집값 상승을 이끌어 온 핵심 지역 내 주택을 빠르게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은마아파트에 지난달 발표한 신통기획 시즌2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통기획 시즌2는 환경영향평가, 세입자 자격 조회 등 각종 절차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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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4 06:02:16 oid: 022, aid: 00040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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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시즌2 첫 적용 市 정비사업 기간 약 5.5년 단축 49층 높이 5893가구 대단지로 2030년 착공·2034년 준공 목표 첫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돼 추가공급 일부는 공공분양 공급 10년 넘게 재건축이 정체됐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표 노후단지 ‘은마아파트’가 49층 높이 5893가구 대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즌2’를 은마아파트에 처음으로 적용해 사업기간을 단축, 2030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을 2030년 착공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신통기획 시즌2’를 적용한 첫 사례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입한 공공 지원 계획이다. 시는 △정비지수제 폐지 △신통기획 도입(정비구역 지정 5→2년)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정비사업 촉진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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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3 15:46:09 oid: 119, aid: 0003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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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강남 공급 늘려야 집값 잡아…속도에 목숨 건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최고 49층, 5893가구 탈바꿈 “주거환경 열악, 한시가 급해”…30년 착공, 34년 준공 목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은마아파트 전경.ⓒ데일리안 배수람 기자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이렇게 비가 계속 오면 시멘트가 물을 머금고 있어서 비가 그친 뒤 며칠 내내 물이 떨어져요. 아무리 보수를 해도 나아지는 게 없고 위·아랫집이 원수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시가 시급한데 서울시가 재건축을 더 빨리 추진하도록 도와주겠다니 희망이 생기죠. 얼마나 좋아요.” 13일 기자가 방문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표 노후 단지인 ‘은마아파트’에 40년째 거주 중인 한 조합원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오전 이 단지를 찾아 노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만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즌2’를 적용해 정비사업 관련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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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3 13:03:37 oid: 421, aid: 00085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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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2.0 및 역세권 용적률 최초 적용…사업기간 대폭 단축 2031년까지 31만 가구 공급 목표…주택 가격 안정화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서울 대표 노후 단지인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20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2.0'과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최초로 적용받는 은마아파트는 향후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서울 전역에 31만 가구 신규 공급을 목표로 주택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은마아파트를 방문해 ‘빠른 공급’을 통한 부동산 안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8.5년→12년 단축…역세권 용적률로 사업성 추가 확보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은마아파트 현장을 찾아 재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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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3 15:20:09 oid: 009, aid: 00055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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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신통 시즌 2’ 첫 적용 은마아파트 방문 1979년 준공 노후단지, 5893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서울시 차원의 민간 주도 주택 공급 지원 의지 강조 “시는 좋은 위치에 좋은 주택 빠르게 공급할 것” 1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대치은마아파트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구 재건축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명노준 서울시 건축기획관, 고동진 국민의힘 강남구 국회의원, 김길영 강남구 서울시의원, 최정희 대치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강남구 서울시의원, 조성명 강남구청장 [한창호 기자] “집값 급등의 원인이 되는 지역에서 재건축을 빨리 되게 해서 공급을 늘리겠다는 서울시의 의지가 은마아파트를 시작으로 가시화 될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대치은마아파트를 찾아 빠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 은마아파트는 14층 28개동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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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3 15:34:12 oid: 629, aid: 000043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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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특례로 655가구 추가 공급 오세훈 "공급 확대가 답, 속도 관건"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대치은마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청취하고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서울시 서울 강남구 대표 노후 단지인 대치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시즌2' 첫 적용과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통해 사업성을 대폭 높이고,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강남권 집값 안정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은마아파트는 2030년 착공, 2034년 완공을 목표로,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은마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여러 통합 절차를 마련해 중복되는 과정을 대폭 줄이고, 서울시가 직접 갈등 관리를 하겠다"며 "강남·서초 지역 재건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도록 해 집값 급등의 진원지인 강남, 그리고 한강벨트의 집값을 잡겠다는 서울시의 정책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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