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못난이 채소' 직매입 3년간 누적 8000톤 돌파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18 1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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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8 08:56:30 oid: 421, aid: 000860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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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대거 포함…20%가량 저렴하게 제공 (쿠팡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은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해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못난이 채소를 본격적으로 매입하기 시작한 첫해인 2023년 1500톤, 2024년 3700톤, 2025년(1~10월) 2800톤 이상을 전국 지역 농가에서 직접 매입했다. 매입 물량을 매년 꾸준히 늘린 결과, 최근 3년간 누적 규모는 8000톤을 넘어섰다. 8000톤을 매입한 지역은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충북 괴산, 충남 논산·부여, 전북 고창, 전남 해남·함평·화순, 경북 상주·의성 등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쿠팡은 이를 포함해 제주까지 전국 수백개 농가의 못난이 채소를 매입했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에는 차이가 없다. 쿠팡은 이러한 채소를 직매입해 평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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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8 09:40:21 oid: 016, aid: 00025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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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매입 규모 확대…농가·물가안정 기여 새벽배송으로 신선도 그대로…고객 만족 상승 인구감소지역 등 농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쿠팡이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해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 누적 매입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못난이 채소 매입을 통해 기후피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채소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쿠팡은 못난이 채소를 본격적으로 매입하기 시작한 첫해인 2023년 1500톤이었던 물량은 2024년 3700톤, 2025년(1~10월) 2800톤으로 늘었다.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 중이다. 매입 지역은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충북 괴산, 충남 논산·부여, 전북 고창, 전남 해남·함평·화순, 경북 상주·의성 등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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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8 09:19:09 oid: 015, aid: 000521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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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쿠팡은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해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t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쿠팡 쿠팡은 2023년 못난이 채소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2023년 1500t, 2024년 3700t에 이어 올해는 10월까지 2800t 이상을 전국 농가에서 매입했다. 최근 3년간 누적 규모는 8,000톤을 넘어섰다. 현재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력해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 중이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에는 차이가 없는 상품이다. 쿠팡은 이러한 채소를 직매입해 평균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매입 지역은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충북 괴산, 충남 논산·부여, 전북 고창, 전남 해남·함평·화순, 경북 상주·의성 등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쿠팡은 이를 포함해 제주까지 전국 수백개 농가의 못난이 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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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8 09:45:11 oid: 277, aid: 000568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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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폐기 부담 줄이고 물가 안정 기여 신선도는 그대로, 판로는 전국으로 쿠팡이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한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t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못난이 채소를 본격적으로 매입하기 시작한 첫해인 2023년부터다. 1500t 매입을 시작으로, 2024년 3700t, 2025년(1~10월) 2800t 이상을 전국 지역 농가에서 직접 매입했다. 매입 물량을 매년 꾸준히 늘린 결과, 최근 3년간 누적 규모는 8000t을 넘어섰다. 현재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력해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 중이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된 채소다. 신선도와 맛에는 차이가 없다. 쿠팡은 이러한 채소를 직매입해 평균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고, 산지에서 직매입한 채소를 자체 물류센터에서 검수·포장 후 로켓프레시 새벽 배송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못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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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8 10:31:15 oid: 023, aid: 00039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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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 쿠팡은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접 사들여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의 양이 8000t(톤)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에 차이가 없는 농산물이다. 쿠팡은 지난 2023년 못난이 채소 1500t을 농가에서 직접 매입했고 지난해에는 3700t으로 매입량을 늘렸다. 올해는 10월까지 모두 2800t 이상을 전국 농가에서 사들였다. 지난 3년간 쿠팡은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해 전국 수백개 농가에서 무와 당근, 파프리카, 애호박, 오이 등 20종 가량의 채소를 사들였다. 이 같은 산지 직거래 구조를 통해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평균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합리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2025-11-18 10:08:16 oid: 031, aid: 000098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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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포함 전국 수백개 농가 협력 쿠팡은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해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못난이 채소' 직매입 누적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쿠파] 기후피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채소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 쿠팡은 현재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력해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 중이다. 8000톤을 매입한 지역은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충북 괴산, 충남 논산·부여, 전북 고창, 전남 해남·함평·화순, 경북 상주·의성 등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이 대거 포함됐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에는 차이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쿠팡은 이런 채소를 직매입해 평균 2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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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8 08:49:09 oid: 629, aid: 000044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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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가서 못난이 채소 매입량 꾸준히 늘려 소비자에 저렴한 가격 제공해 물가 안정 기여 쿠팡은 지역농가와 상생은 물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못난이 채소 매입량을 꾸준히 늘려왔다. 올해 1월~10월까지 못난이 채소 누적 매입량은 8000톤을 기록했다. /쿠팡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쿠팡은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해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피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면서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채소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물가 안정에 기울이고 있다. 쿠팡은 못난이 채소를 본격적으로 매입한 2023년 1500톤, 2024년 3700톤, 2025년(1~10월) 2800톤 이상을 전국 농가에서 직접 매입했다. 매입 물량을 매년 꾸준히 늘리면서 최근 3년간 누적 규모는 8000톤을 넘어섰다. 현재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력해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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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09:01:14 oid: 018, aid: 000616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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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포함 전국 수백개 농가와 협력 새벽배송·직거래로 신선도·가격 모두 잡아 "버섯·무 등 폐기 위기 품목 수익 전환 효과"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쿠팡이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한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t을 넘어섰다. 기후 피해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직거래와 새벽배송을 통해 농가는 폐기 부담을 덜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사진=쿠팡) 18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못난이 채소 직매입을 본격화해 첫해 1500t, 2024년 3700t, 올해(1~10월) 2800t 이상을 확보해 누적 8000톤을 돌파했다. 매입 품목은 무·버섯·당근·파프리카 등 약 20종으로,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강원 정선·태백, 전남 해남·화순, 경북 의성·상주 등 전국 수백 개 농가와 협력하고 있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불규칙하다는 이유로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품질과 맛은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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