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K-AI 신약개발 모델개발' 사업, 대웅제약도 공동 연구기관 참여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18 0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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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7 17:17:14 oid: 011, aid: 000455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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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행 연구' 설계할 AI 소프트웨어 개발 맡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웅제약 연구소 전경. 사진 제공=대웅제약 [서울경제] 대웅제약(069620) 은 보건복지부 주관 국책 과제인 ‘2025년도 K-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를 기반으로 한 국내 신약개발 전 주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 주관 하에 제약사, 병원이 함께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체계로 운영된다. 대웅제약은 ‘역이행 연구 설계 AI 소프트웨어(SW)’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임상 단계의 연구 설계를 보완함으로써,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접근 방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향후 4년간 항암·대사성 질환 연구에서 확보한 비임상 데이터를 AI 모델 개발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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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8 08:51:18 oid: 421, aid: 000860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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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WC CHINA 2025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 개최 (대웅제약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지난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을 열고 중국 및 글로벌 의료진에게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점, 시술 사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지난 21년 대웅제약이 국내에 출시한 데옥시콜산(DCA) 성분 지방파괴주사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96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 3상과 시판 후 조사(PMS) 등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됐다. 최근엔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을 통한 체중 감량 후 턱밑, 팔뚝 등 국소 부위 라인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마이크로 뷰티'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반영구적인 지방파괴와 콜라겐 생성 기전을 통해 정교한 라인 관리가 가능한 브이올렛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AMWC CHINA 2025에는 중국 현지 의료진 포함 2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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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8 08:51:00 oid: 417, aid: 000111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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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데이터 및 차별점 등 소개 브이올렛, 대규모 임상 통해 안전성·유효성 검증 대웅제약이 중국에서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을 홍보했다.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임상 결과 및 시술 사례가 소개되는 모습.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을 중국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다.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대웅제약은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을 열고 중국 및 글로벌 의료진에게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점, 시술 사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대웅제약이 국내에 출시한 데옥시콜산(DCA) 성분 지방파괴주사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96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 3상과 시판후조사(PMS) 등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됐다. 최근 턱밑, 팔뚝 등 국소 부위 라인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마이크로 뷰티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브이올렛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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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8 05:01:09 oid: 031, aid: 000098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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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대웅·경보 등 참여…임상설계·항암제 생산 고도화에 AI 적용 정부가 신약 개발의 전임상·임상 시험 등 핵심 연구 단계에 AI를 접목하려는 국책 과제를 추진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민간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로 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가 점차 구축되는 분위기다. AI 신약 개발 관련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들이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해 민·관 공동연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특히 AI와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이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면서,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AI 기술이 필수 전략 도구로 부상 중이다. 대표적인 국책 과제로는 보건복지부가 진행 중인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개발 사업(이하 K-AI)'이다. 이 사업은 총 4년 3개월간 약 37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연계해 AI 기반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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