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세계은행과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 공동 개최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18 09: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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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8 09:01:17 oid: 016, aid: 000255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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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한경협서 진행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까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FSPP 10주년과 신흥국의 참여 수요가 급증한 점을 반영해 세계은행(WB)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FSPP에서 금감원은 금융의 디지털화, 인공지능(AI) 도입·활용 등 디지털 시대의 금융감독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독일 중앙은행과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관계자가 섭테크(Suptech, 금융감독+기술)와 AI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하고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금융감독기관 참가자가 자국 사례를 발표한다. KB국민은행과 토스 인사이트, 나이스신용평가 등 민간이 디지털·AI 시대의 대응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한국 금융시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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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8 09:00:07 oid: 119, aid: 000302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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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금융감독·소비자보호 방안 공유 금융감독원이 오는 21일까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The Next Frontier in Supervision)’를 주제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개최한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까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The Next Frontier in Supervision)’를 주제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FSPP는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을 초청해 국내 금융회사 해외 진출과 감독 협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는 FSPP 10주년을 맞아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계은행은 한국 신탁기금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한국의 금융제도를 전파하고 있다.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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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8 09:00:00 oid: 003, aid: 001360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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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금융감독·금융소비자 보호 지식·경험 공유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세계은행과 함께 신흥국 금융감독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FSPP을 개막, 오는 21일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금감원은 2015년부터 국내 금융사들의 진출 수요와 상호협력 필요성이 높은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들을 초청해 맞춤형 연수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참가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모리셔스, 몽골,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의 감독기관 직원들이다. 금감원은 이번 연수에서 금융의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도입·활용 등 디지털 시대의 금융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 독일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패널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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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09:01:07 oid: 018, aid: 000616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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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세계은행,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금융감독원이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세계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에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연다. FSPP란 국내 금융회사 진출수요 및 상호협력 필요성이 높은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연수로 2015년부터 실시해 왔다. 금감원은 “올해는 FSPP 10주년인데다 신흥국 참여 수요가 급증한 점을 반영해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의 디지털화 및 AI의 도입·활용 등 디지털 시대의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독일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패널리스트가 섭테크(Suptech), AI 활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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