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케이크도 가성비로…GS25, 미니 4000원대·홀 1만원대 선봬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1-18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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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8 08:52:09 oid: 003, aid: 001360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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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GS25는 4000원 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 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순차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GS25는 400원 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 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순차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연시 모임과 홈파티 준비 수요 등으로 급증하는 케이크 수요를 선점하고자 차별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발 빠르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GS25의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GS25의 연말(11월~12월) 케이크 평균 매출은 평달(1월~10월)의 케이크 평균 매출 대비 195.1%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GS25는 가성비 미니케이크 2종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와 '깜자초코미니케이크' 2종이 기획됐다. 가격은 각각 4900원이다.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의 경우 초록, 빨간색 시트를 번갈아 쌓아 올린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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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8 08:54:09 oid: 016, aid: 000255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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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케이크 최고가 경신 ‘50만원’ 편의점, 알뜰족 겨냥 1만원대 케이크 선봬 서울신라호텔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 [서울신라호텔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크리스마스 대목을 한 달가량 앞두고 호텔과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홀케이크 한 판에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해진 한편,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케이크도 선보이고 있다. 18일 업게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4일부터 50만원짜리 트러플(송로버섯) 케이크를 포함한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판매한다. 최고급 케이크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겨울철에만 100% 자연산으로 맛볼 수 있는 화이트 트러플을 재료로 사용했다. 희소한 제철 트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 가격은 지난해 선보인 블랙 트러플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원)보다 10만원 더 비싸다. 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특급호텔 케이크 가운데 최고가다. 워커힐 호텔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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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0:08:26 oid: 003, aid: 001360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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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 (사진=호텔신라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내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라호텔의 케이크가 지난해 최고가인 40만원을 훌쩍 뛰어 넘은 50만원을 기록했다. 1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의 케이크 최고 가격은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로 50만원이다. 지난해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었다. 신라호텔은 올해 이와 함께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 화이트와 초콜릿 시트 속에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화이트 홀리데이(18만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누아 트러플 미니(8만원) 등 5종을 선보였다. 이달 24일부터 패스트리 부티크 1층에서 한정 판매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특별한 모임과 축하를 위한 케이크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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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2025-11-18 08:43:06 oid: 145, aid: 000002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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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호텔들은 각기 다른 색의 상상력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홀리데이 베이커리 전쟁’에 돌입했다. 안다즈 8단 샌드 트리 케이크. 반짝이는 장식들 사이, 화려하게 차려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은 그 자체로 계절의 상징이 된다. 올해 국내 호텔들은 각기 다른 색의 상상력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홀리데이 베이커리 전쟁’에 돌입했다. 8단 샌드 트리 케이크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올해도 감각적인 3종의 케이크로 연말 테이블을 채운다. 특히 ‘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고안한 이 케이크는 가나슈 몽떼·체리 콩피·카카오 시트를 8단으로 층층이 쌓은 하이엔드 디저트로, 제작에만 약 사흘이 걸린다.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0만 원. 48시간의 제작시간이 소요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의 ‘메리고라운드 멜로디’ 한정판 ‘회전하는 오르골 쇼피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감성 여행’을 주제로 12종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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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8 11:20:09 oid: 009, aid: 000559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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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선보인 조선델리 노엘트리 케이크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가 조선호텔과 손잡고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판매를 시작한 지 20분만에 완판됐다. 9만9000원으로 가격적 부담이 있지만, 30~50만원에 파는 특급 호텔 케이크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입소문을 타며 조기에 판매를 마쳤다.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총 19종에 대한 예약 주문을 시작한 결과 조선호텔과 협업한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가 당일 20분만에 예약 마감이 됐다. 이 케이크는 가나슈와 블랙 벨벳시트를 층층이 쌓은 것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스타벅스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내놓은 케이크 중 가장 비싸지만 가장 빠르게 팔렸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몇 십만원씩 하는 케이크보다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높다”며 “특히 호텔과 협업한 케이크를 스타벅스 매장 픽업을 통해 편리하게 살 수 있어 다른 케이크도 조기 마감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실제 조선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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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8 11:05:19 oid: 008, aid: 000527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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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시즌 한정판 최고 50만원, GS25 기획 상품 1만8800원… 크리스마크 케이크 값 '극과극'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사진제공=호텔신라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한정판 홀케이크 가격이 판매처별로 최대 25배가량 차이 난다. 국내 특급 호텔에선 50만원짜리 초고가 상품을 선보인 반면, 편의점에선 1만원대 가성비 상품을 출시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출시한 홀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 가격은 50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신라호텔이 출시한 최고가 홀케이크 가격이 40만원이었는데 이보다 10만원 높은 가격이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재료 준비부터 풍미를 더 하기 위한 숙성, 필링 제작 등 정교한 수작업 공정으로 인해 완성에 최대 7일이 소요된다. 희소한 제철 트러플을 사용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는 게 신라호텔 측의 설명이다. 신라호텔은 이와 함께 더 조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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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8 09:58:32 oid: 003, aid: 001360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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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서울, 50만원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선봬 전년 최고가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40만원보다 25%↑ 편의점 4900원 저가 케이크 등장 연말 케이크 '초양극화' [서울=뉴시스] 신라호텔서울이 선보이는 크리마스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의 양극화가 올해 더욱 심화했다. 특급호텔 베이커리는 50만원대 한정판까지 내놓으며 '초프리미엄' 경쟁을 펼치고, 편의점 등 유통업계는 4900원의 실속형 제품으로 대응하면서 가격 차이가 100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서울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40일간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스페셜 케이크 가운데 제철 트러플(송로버섯)이 들어간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는 5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뉴시스 11월17일자 [단독] 신라호텔,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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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8 05:12:09 oid: 022, aid: 000408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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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급 호텔, 고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경쟁 신라호텔, 지난해 40만원 최고가 케이크 또 경신 워커힐 38만원·파르나스 35만원·포시즌스 30만원 “비싸도 품절…비용 부담 크지만 접점 확대 차원” 연말을 앞두고 국내 특급 호텔 사이에서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경쟁이 벌어졌다. 50만원짜리 역대 최고가 케이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름엔 빙수, 겨울엔 케이크로 F&B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개된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는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다. 지난해 최고가보다 10만원 오른 50만원이 책정됐다. 지난해 특급 호텔들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에서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였는데, 또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재료 준비부터 숙성·필링 제작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완성까지 최대 7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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