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4일간 금융 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 개최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18 09:36:1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이뉴스24 2025-11-18 09:01:06 oid: 031, aid: 0000981717
기사 본문

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21일까지 4일간 '디지털 시대 금융 감독과 금융 소비자 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금융 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개최한다. 금융의 디지털화 및 AI의 도입·활용 등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금융감독원] 독일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패널리스트가 섭테크(Suptech), AI 활용 사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한다. 11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모리셔스·몽골·뉴질랜드·필리핀·태국) 금융 감독 기관의 참가자들도 자국 사례를 발표한다. KB국민은행, 토스 인사이트, 나이스신용평가 등 주요 시장 참여자들은 디지털·AI 시대 대응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한국 금융시장 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신흥국의 연수 요청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해 신흥국 기술 자문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2025-11-18 09:00:07 oid: 119, aid: 0003026202
기사 본문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소비자보호 방안 공유 금융감독원이 오는 21일까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The Next Frontier in Supervision)’를 주제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개최한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까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The Next Frontier in Supervision)’를 주제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FSPP는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을 초청해 국내 금융회사 해외 진출과 감독 협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는 FSPP 10주년을 맞아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계은행은 한국 신탁기금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한국의 금융제도를 전파하고 있다. 금감...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18 09:00:00 oid: 003, aid: 0013606054
기사 본문

디지털시대 금융감독·금융소비자 보호 지식·경험 공유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세계은행과 함께 신흥국 금융감독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FSPP을 개막, 오는 21일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금감원은 2015년부터 국내 금융사들의 진출 수요와 상호협력 필요성이 높은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들을 초청해 맞춤형 연수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참가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모리셔스, 몽골,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의 감독기관 직원들이다. 금감원은 이번 연수에서 금융의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도입·활용 등 디지털 시대의 금융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 독일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패널리스트가...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18 09:01:07 oid: 018, aid: 0006166520
기사 본문

금융감독원·세계은행,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금융감독원이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세계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에서 금융감독 파트너십 프로그램(FSPP)을 연다. FSPP란 국내 금융회사 진출수요 및 상호협력 필요성이 높은 신흥국 감독기관 직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연수로 2015년부터 실시해 왔다. 금감원은 “올해는 FSPP 10주년인데다 신흥국 참여 수요가 급증한 점을 반영해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의 디지털화 및 AI의 도입·활용 등 디지털 시대의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독일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세계은행 패널리스트가 섭테크(Suptech), AI 활용 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