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0원에 맛보세요"…GS25, 연말 가성비 케이크 출시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18 08: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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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8 08:37:11 oid: 018, aid: 000616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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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대 미니케이크·1~2만원대 홀케이크 출시 11~12월 케이크 매출, 평달보다 2배 급증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4000원대 미니케이크와 만원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출시한다. 연말연시에 홈파티 등으로 급증하는 케이크 수요를 가성비 전략으로 선점하겠다는 취지다. 모델이 GS25가 4000원대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미니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25는 고물가 등을 고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미니케이크 2종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버터베어’, ‘깜자’ 등 인기 캐릭터 IP와 컬레버레이션한 게 특징이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 △깜자초코미니케이크 2종이 기획됐다.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의 경우 초록, 빨간색 시트를 번갈아 쌓아 올린 구성이다. 2종 모두 1~2인이 즐기기에 적당한 120g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4900원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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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2025-11-18 08:43:06 oid: 145, aid: 000002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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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호텔들은 각기 다른 색의 상상력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홀리데이 베이커리 전쟁’에 돌입했다. 안다즈 8단 샌드 트리 케이크. 반짝이는 장식들 사이, 화려하게 차려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은 그 자체로 계절의 상징이 된다. 올해 국내 호텔들은 각기 다른 색의 상상력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홀리데이 베이커리 전쟁’에 돌입했다. 8단 샌드 트리 케이크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올해도 감각적인 3종의 케이크로 연말 테이블을 채운다. 특히 ‘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고안한 이 케이크는 가나슈 몽떼·체리 콩피·카카오 시트를 8단으로 층층이 쌓은 하이엔드 디저트로, 제작에만 약 사흘이 걸린다.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0만 원. 48시간의 제작시간이 소요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의 ‘메리고라운드 멜로디’ 한정판 ‘회전하는 오르골 쇼피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감성 여행’을 주제로 12종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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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0:08:26 oid: 003, aid: 001360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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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 (사진=호텔신라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내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라호텔의 케이크가 지난해 최고가인 40만원을 훌쩍 뛰어 넘은 50만원을 기록했다. 1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의 케이크 최고 가격은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로 50만원이다. 지난해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었다. 신라호텔은 올해 이와 함께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 화이트와 초콜릿 시트 속에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화이트 홀리데이(18만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누아 트러플 미니(8만원) 등 5종을 선보였다. 이달 24일부터 패스트리 부티크 1층에서 한정 판매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특별한 모임과 축하를 위한 케이크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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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8 05:12:09 oid: 022, aid: 000408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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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급 호텔, 고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경쟁 신라호텔, 지난해 40만원 최고가 케이크 또 경신 워커힐 38만원·파르나스 35만원·포시즌스 30만원 “비싸도 품절…비용 부담 크지만 접점 확대 차원” 연말을 앞두고 국내 특급 호텔 사이에서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경쟁이 벌어졌다. 50만원짜리 역대 최고가 케이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름엔 빙수, 겨울엔 케이크로 F&B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개된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는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다. 지난해 최고가보다 10만원 오른 50만원이 책정됐다. 지난해 특급 호텔들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에서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였는데, 또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재료 준비부터 숙성·필링 제작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완성까지 최대 7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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