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50만원… 하루 3개 한정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18 08:47:4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조선비즈 2025-11-17 14:27:09 oid: 366, aid: 0001123606
기사 본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서울신라호텔 제공). 호텔신라가 17일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상위 제품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를 50만원에 판매한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겨울철에만 채취되는 100% 자연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한 블랙 트러플 기반의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원)보다 가격이 10만원 올랐다. 희소성이 큰 제철 트러플을 사용하는 만큼 하루 최대 3개만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라인업은 이 외에도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더 조이풀 신라베어’가 포함됐다. 신라베어 모양의 케이크로 총 6가지 맛을 담았으며 가격은 35만원이다. 실속형 제품군도 구성했다. ▲트러플 풍미를 담은 ‘누아 트러플 미니’ ▲트리 형태의 ‘화이트 홀리데이’ ▲레드벨벳 기반의 ‘루미너스 레드’ 등 10만원대 제품 3종을 함께 선보였다.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시스 2025-11-17 10:08:26 oid: 003, aid: 0013603969
기사 본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 (사진=호텔신라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내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라호텔의 케이크가 지난해 최고가인 40만원을 훌쩍 뛰어 넘은 50만원을 기록했다. 1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의 케이크 최고 가격은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로 50만원이다. 지난해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었다. 신라호텔은 올해 이와 함께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 화이트와 초콜릿 시트 속에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화이트 홀리데이(18만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누아 트러플 미니(8만원) 등 5종을 선보였다. 이달 24일부터 패스트리 부티크 1층에서 한정 판매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특별한 모임과 축하를 위한 케이크 수요가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8 07:50:36 oid: 008, aid: 0005279496
기사 본문

서울신라호텔이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선보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사진=신라호텔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앞두고 주요 호텔이 고가 케이크를 선보이는 가운데 한정판 케이크 가격이 50만원까지 치솟았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를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이 케이크는 올해 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최고가 역시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었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희소한 제철 트러플을 사용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고 알렸다. 트러플과 함께 초콜릿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샤토 디켐(프랑스 고급 와인)의 달콤한 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지며 겹겹이 쌓인 밀푀유와 입안 가득 퍼지는 섬세한 화이트 트러플 아로마가 완성되는 진정한 럭셔리의 순간으로 초대한다"고 소개했다....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1-18 05:12:09 oid: 022, aid: 0004083368
기사 본문

주요 특급 호텔, 고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경쟁 신라호텔, 지난해 40만원 최고가 케이크 또 경신 워커힐 38만원·파르나스 35만원·포시즌스 30만원 “비싸도 품절…비용 부담 크지만 접점 확대 차원” 연말을 앞두고 국내 특급 호텔 사이에서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경쟁이 벌어졌다. 50만원짜리 역대 최고가 케이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름엔 빙수, 겨울엔 케이크로 F&B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개된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는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다. 지난해 최고가보다 10만원 오른 50만원이 책정됐다. 지난해 특급 호텔들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에서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였는데, 또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재료 준비부터 숙성·필링 제작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완성까지 최대 7일이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