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조 국민성장펀드 본격 가동..."금융권 역량 총동원"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1-18 0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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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17 16:40:56 oid: 052, aid: 00022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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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권이 펀드 조성과 투자 집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별관에서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산업은행과 5대 금융지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금 지원과 전문인력 파견, 첨단전략산업 관련 정보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권도 생산적 금융이란 정책 방향에 화답하고 있지만 시장의 평가는 아직 냉정하다며, 글로벌 패권 경쟁에 대응해 정부와 금융권, 산업계의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성장펀드는 규모뿐 아니라 지원 방식과 협업 체계도 그간 산업 금융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며 기존의 업무방식은 획기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다음 달 10일 공식 출범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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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8 06:32:15 oid: 119, aid: 000302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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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참여형도 뉴딜 방식 재현 “또 관제펀드 반복” 우려 확산 국회 “핵심 정보 부재·예산 보류”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 구조 요구 커져 이억원(왼쪽 네번째)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에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및 5대 금융지주 회장과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손지연 기자 [데일리안 = 손지연 기자]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외치며 150조 국민성장펀드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국민참여 뉴딜펀드’가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사실상 사라진 전례를 기반으로 펀드를 구성하게 된다면, 또 다시 ‘관제 펀드’의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한국산업은행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와 국민성장펀드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을 진행하는 등 출범 전 사전 절차에 나섰다. 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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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4:00:00 oid: 003, aid: 001360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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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 산은-5대 금융지주 업무협약 체결 이억원 "출자 부담 개선·면책 지원"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을 위한 금융기관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공동취재) 2025.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권이 펀드 조성과 투자 집행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와 금융권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별관에서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신진창 사무처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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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7 15:24:16 oid: 421, aid: 00086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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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규모 '국민성장펀드' 시동…이억원 "단군 이래 최대 펀드" 5대 금융그룹 회장에 "기존 마인드, 업무방식 뜯어 고쳐야" 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 네번째)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에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및 5대 금융지주 회장과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 회장단은 새 정부의 핵심 금융정책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금융기관에 대한 이미지가 쇄신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17일 오후 한국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 및 업무협약식'에서 "국가 금융경제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 기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4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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