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 절차 진행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14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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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3 19:23:49 oid: 277, aid: 000566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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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BNK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시 후보군은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 등 내부 당연직 후보군과 외부 추천기관 2곳에서 엄선한 전직 BNK금융그룹 산하 임원과 다른 금융기관 임원 출신 인사들로 구성됐다. BNK금융지주 임추위는 이 같은 후보군을 정기적으로 선정해 관리한다. 임추위는 지난 1일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하기로 하고 2일부터 상시 후보군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 추천과 이사회 결의, 내년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


서울경제 2025-10-14 14:54:14 oid: 011, aid: 00045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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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동남투자공사 설립 맞물려 균형 성장 본격화 지역특화산업·첨단전략산업 등 미래산업 집중 육성 고객이 금리나 상환방법 결정하는 금융대전환 추진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사진제공=부산은행 [서울경제]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BNK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협의회’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내년 한 해에만 21조 원 규모의 자금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투입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구조 전환을 이끄는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BNK금융의 이번 조치는 지역금융을 단순한 자금 공급 창구가 아닌, 생산·투자 중심의 성장 촉진을 위한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협의회는 그룹 경영진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로, 동남투자공사 설립과 해양수산부 이전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BNK 부울경형 생산적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한다. BNK금융은 생산적금융 분야에 20조 원,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포용금융 분야에 1조 원을 각각 공급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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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4 14:25:47 oid: 001, aid: 001567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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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위기 적극 대응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금융그룹은 14일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생산적금융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 부산·울산·경남 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설됐다. 협의회는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에 20조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원 등 내년에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서는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양수산부 이전, 지역에 본사를 둔 공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재창조할 수 있는 계기를 찾는다. 국민성장펀드가 적재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동남투자공사와 협력해 투자처를 발굴하고 투자와 금융 지원에 나선다. 또 해수부의 성공적인 부산 이전 지원과 해양·조선, 북극항로 개발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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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4 15:07:20 oid: 277, aid: 00056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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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 시너지 극대화 지역특화산업·첨단전략산업 집중 육성 금리·상환방법 고객 결정, 금융 대전환 BNK금융그룹이 지역 경제와 금융을 일으키기 위한 금융 프로젝트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른바 키워드는 '생산적 금융'이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4일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중심의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지역금융 역할 강화에 나선다고 알렸다. '생산적금융협의회'는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BNK부울경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신설됐다. 협의회는 그룹 생산적금융의 컨트롤타워로 내년 한해 생산적금융 20조원, 포용금융 1조원 등 총 21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이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금융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BNK는 생산적금융 분야에서 동남투자공사 설립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원, 지역 공기업과 협업 등을 추진한다. 해양·조선·방산·에너지·데이터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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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4 16:43:15 oid: 421, aid: 000853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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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전경. (BN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 출범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에 대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룹 측에 따르면 생산적금융협의회는 지역 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부산·울산·경남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설됐으며 그룹 경영진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에 20조 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 원 등 내년 한 해 21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또 생산적 금융 분야에선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수부 이전, 지역에 본사를 둔 공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로 재창조할 수 있는 계기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의회는국민 성장펀드가 적재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동남투자공사와 협력해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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