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케이크 나왔다…성탄절 앞두고 호텔들 초고가 경쟁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18 0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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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7 15:09:11 oid: 020, aid: 000367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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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 유명 호텔들이 고가의 케이크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5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케이크를 출시한다. 신라호텔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40일간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희소한 제철 트러플이 들어간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는 50만 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하루 최대 3개만 판매된다. 기존 호텔 케이크 최고가는 지난해 호텔신라가 40만 원에 판매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였다. 신라호텔은 또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 원) △화이트 홀리데이(18만 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 △누아 트러플 미니(8만 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파르나스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도 38만 원에 판매될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 사전 예약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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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0:08:26 oid: 003, aid: 001360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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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 (사진=호텔신라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내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라호텔의 케이크가 지난해 최고가인 40만원을 훌쩍 뛰어 넘은 50만원을 기록했다. 1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의 케이크 최고 가격은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로 50만원이다. 지난해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었다. 신라호텔은 올해 이와 함께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 화이트와 초콜릿 시트 속에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화이트 홀리데이(18만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누아 트러플 미니(8만원) 등 5종을 선보였다. 이달 24일부터 패스트리 부티크 1층에서 한정 판매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특별한 모임과 축하를 위한 케이크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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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7 17:56:14 oid: 015, aid: 00052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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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겨울의 우아함 담은 페스티브 케이크 출시 콘래드 서울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6종의 아트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겨울의 정취를 담은 케이크는 형태와 색감, 질감을 정교하게 설계해 하나의 전시 작품처럼 완성했다. 대표 케이크는 크리스마스트리 실루엣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트리'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모형으로, 녹차와 초콜릿이 어우러져 씁쓸함과 달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사랑스러운 눈사람을 표현한 스테디셀러 '스노우 맨'은 바닐라와 엘더플라워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 유럽 숲의 겨울 풍경을 테마로 한 '리틀 포레스트'는 TWG 티의 은은한 향과 프랄린이 조화를 이룬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 출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2025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 4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산타 모자 케이크'는 선명한 레드 글라사주 아래 다크 초콜릿 무스를 채워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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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7 15:58:09 oid: 009, aid: 00055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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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지난해 이어 최고가 케이크 차지 생화이트트러플·고급와인 재료로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 호텔신라 국내 특급 호텔들이 연말을 앞두고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50만원대 케이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의 판매가가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특급 호텔들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최고가도 역시 신라호텔에서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원)’이었는데, 올해 최고가 자리도 신라호텔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케이크는 정교한 수작업 공정이 필요해 완성에 최대 7일이 소요되며, 희소한 제철 트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된다. 블랙 트러플 가격의 3~4배에 달하는 생 화이트 트러플이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시는 황금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도 들어있다. 이밖에도 서울신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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