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생산적 금융에 100조원 쏜다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17 1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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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16 17:22:12 oid: 648, aid: 000004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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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84조원…취약계층에 12조원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향후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의 일환으로 금융지주 중에서는 두 번째로 공개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다. ./그래픽=비즈워치 국가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에 84조원, 취약계층을 돕는 포용금융에 16조원 투입한다. 먼저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한다. 또 그룹 자체적으로 자금 10조원을 조성해 모험자본(2조원), 민간펀드(6조원), 첨단산업(1조7000억원), 지역균형발전(3000억원) 투자를 단행한다. 총 50조원 규모의 대출로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수출입 중소기업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1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한다. 포용금융에 들어가는 16조원 중 12조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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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17 18:05:10 oid: 648, aid: 000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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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생산적·포용금융에 5년간 100조 투입 발표 우리금융 선제 발표 뒤 업계 긴장감…규모 경쟁 불붙나 생산적·포용금융안 규모와 도출 시기를 놓고 금융지주 간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통상 4위권으로 분류되는 우리금융이 가장 먼저 80조원을 제시했고 하나금융이 100조원 규모 안을 내놓으며 맞불을 놓았다. 선두권인 KB금융·신한금융은 타 지주사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내부 전략을 조율하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하나금융은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발맞춰 2030년까지 총 100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세우는 생산적·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우리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하는 구체적인 실행안이다.▷관련기사 :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에 100조원 쏜다(2025.10.16) 우선 84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투입한다.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는 민간 재원(75조원)의 13% 수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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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08:50:16 oid: 015, aid: 000519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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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석학들 모인다 싱크탱크 역할 전담 금융위원회 내부 모습. /사진=신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 논의를 위한 첫 공식 회의를 17일 오후 개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금융·자본시장·금융회사 전환 과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구원 금융구조 태스크포스'(가칭) 태스크포스(TF) 킥오프를 가진다. 금융위가 생산적 금융 관련 회의체를 공식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금융위는 '제1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연구기관과 함께 세제와 건전성 규제 등 자금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제도적 유인구조 전반을 분석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회의는 그 후속 조치다. 금융위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첫 공식 회의"며 "우선 오늘 회의를 열어본 뒤 향후 주기와 운영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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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6 15:20:10 oid: 119, aid: 00030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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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성장·민생안정 지원 위해 전 관계사 참여…‘경제성장전략 TF' 출범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16조원 규모 포용금융 공급 추진 함영주 회장 “생산적 금융 대전환…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실천할 것” 하나금융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하나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大) 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한다. 이에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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