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작업자 사망 사고…DL이앤씨 “작업 중단·안전 점검”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18 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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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17 19:41:29 oid: 056, aid: 001206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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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경남 창원 진해신항 현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DL이앤씨가 현장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L이앤씨는 오늘(17일)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으며,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 작업도 중단했다”면서 “전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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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7 19:12:08 oid: 018, aid: 000616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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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수습·유가족 지원 즉시 시행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DL이앤씨(375500)가 시공을 맡은 해상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17일 “오늘 오전 DL이앤씨 부산 진해 신항 현장에서 선원 한 분께서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진심을 다해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DL이앤씨는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으며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며 “또한 전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DL이앤씨는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계기관의 조사에 협조하는 등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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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7 19:51:08 oid: 366, aid: 000112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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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공종 작업 진행 중인 현장도 작업 중단 “사고 원인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할 것”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사고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한다”며 유사 공종 현장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뉴스1 DL이앤씨는 17일 박 대표이사 명의로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오전 DL이앤씨 부산 진해신항 현장에서 선원 한 분이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DL이앤씨는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으며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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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7 23:10:07 oid: 277, aid: 00056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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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진해신항 현장서 하청업체 선원 사망 DL이앤씨 “유가족에 깊은 위로” DL이앤씨, 해당 현장 작업 중단·긴급 점검 "안전관리 체계 재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할 것" DL이앤씨는 17일 오전 부산 진해신항 현장에서 선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공식 사과했다. 회사는 이날 박상신 대표 명의의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사고 직후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으며, 유사 공종(工種) 작업이 진행 중인 타 현장의 작업도 즉각 중단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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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7 20:11:53 oid: 417, aid: 00011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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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장 긴급 점검·대책 마련 착수 DL이앤씨가 부산 진해신항 공사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공식 사과했다. 사진은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지난 8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사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산 진해신항 남측방파호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DL이앤씨는 17일 박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오늘 오전 부산 진해신항 현장에서 선원 한 분이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을 다해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으며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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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9:25:55 oid: 003, aid: 00136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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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공종 작업 진행 중인 현장도 작업 중단 "조사 성실히 협조…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DL이앤씨가 부산 진해신항 공사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공식 사과했다. DL이앤씨는 17일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오늘 오전 DL이앤씨 부산 진해신항 현장에서 선원 한 분이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진심을 다해 고인에 대한 명복을,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DL이앤씨는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으며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며 "또한 전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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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7 19:13:33 oid: 001, aid: 001574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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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신 대표이사 명의 입장문 배포 DL이앤씨 기업이미지(CI) [DL이앤씨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DL이앤씨는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신항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날 해당 사고를 공시한 직후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로 배포한 입장문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면서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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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7 19:56:15 oid: 020, aid: 00036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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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시공 중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진해신항 방파호안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 측이 안전 조직을 개편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를 교체한 지 약 3개월 만에 중대사고가 다시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둘러싼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DL이앤씨 및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2공구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작업 중 바다로 추락해 숨을 거뒀다. 사고 직후 작업은 전면 중단됐다. 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 위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DL그룹 계열 현장에서 지난 8월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당시 DL이앤씨는 자체적으로 국내 현장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위험 요인 점검 후 재개 여부를 CSO 승인 아래 진행하는 등 안전 강화 조치를 시행했다. DL이앤씨가 올해 CSO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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