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대표, "릴리 딜 이후 미팅 요청 쇄도…차세대 BBB 셔틀도 개발"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8 0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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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7 16:57:38 oid: 008, aid: 000527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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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GSK·일라이 릴리에게 검증받은 '그랩바디-B'…임상서 안전성까지 입증 "릴리 지분투자로 모달리티·적응증 확장 박차…듀얼 BBB 셔틀 개발해 지속 성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김선아 기자 "이번 일라이 릴리 딜(거래)로 인해 내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새로운 미팅이 많이 잡혔습니다. 저희가 제시했던 에피톱 기반의 플랫폼 기술이전 비즈니스는 아직도 열려 있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글로벌 빅파마들에게 '나이스 투 해브'였던 뇌-혈관장벽(BBB) 셔틀은 이제 '머스트 해브'가 됐다"며 글로벌 빅파마들로부터 검증된 IGF1R(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1 수용체) 기반 BBB 셔틀 '그랩바디-B' 플랫폼의 추가 기술이전을 자신했다. 이 대표는 비만치료제뿐 아니라 중추신경계(CNS) 영역에서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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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7 15:37:45 oid: 421, aid: 000860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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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GSK·릴리 협력…기술 기반 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그랩바디-B·T 비롯 ABL001·이중항체 ADC 4대 동력 확보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업소개(IR)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2. 2025. 11. 17/뉴스1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내년 4월 담도암 치료제 'ABL001'의 톱라인 결과 발표와 차세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의 미국 임상 진입 등 대형 모멘텀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폭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술이전을 넘어 자체 신약 출시에 따른 로열티 수익 등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는 17일 기업설명회(IR)에서 일라이릴리, GSK,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규모 기술이전·지분투자 등 협력과 '비전 에이비엘 2.0' 전략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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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6 18:13:18 oid: 011, aid: 000455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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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兆단위 수출 행진 배경은 올 조단위 기술수출 계약 대부분 일라이릴리·아스트라제네카 몰려 기술이전 70%가 '플랫폼' 공통점 고부가 가치에 R&D 비용도 낮아 유전자치료제 등 특정기술 승부도 [서울경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질적 도약을 이뤘다는 증거는 단순 기술수출 규모 외에도 곳곳에서 드러난다.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평균 계약 규모가 커졌을 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상업화에 성공한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하는 빅파마까지 등장했다.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각 기업이 경쟁력을 가진 특정 기술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평균 계약 규모는 2017년 약 1억 5000만 달러(약 2183억 원)에서 올해 8억 4000만 달러(약 1조 2226억 원, 이날 기준)로 약 5.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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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7 16:32:09 oid: 366, aid: 000112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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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8조원 기술 수출…GSK·릴리 잇단 계약 성과 “‘그랩바디-B’로 뇌 질환·근육·비만 등 질환 확대 R&D 투자 확대에도 현금 2년 반 자립 운영 가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17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염현아 기자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 보유 현금만으로 약 2년 6개월까지 버틸 수 있다. 일라이 릴리로부터 계약금을 연내에 받는다면, 올해 흑자 전환도 가능하다고 본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7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재무 현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술이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 시점에 따라 현금 흐름이 달라질 수 있고,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숨은 비용(히든 코스트) 같은 변수도 있지만, 외부 자금 조달보다는 자체 기술이전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4월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최대 4조1000억원, 이달 1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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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2025-11-17 17:35:08 oid: 296, aid: 000009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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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대표 “CNS 넘어 적응증 확장... 이중항체 ADC·담도암 신약도 성장동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사진=에이비엘바이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기술 수출 계약 및 지분 투자를 끌어낸 에이비엘바이오가 다음 스텝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 진입을 예고하고 나섰다. 2035년 1500억 달러(약 218조원)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비만약 시장에서 에이비엘바이오가 어떤 행보를 할 지 주목된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사노피, GSK, 일라이 릴리와 딜을 통해 다음 딜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라이 릴리와 계약을 통해 근육, 비만 등 분야로도 적응증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뇌혈관 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기술을 앞세운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년부터 글로벌 빅파마와 연이어 기술수출 계약 터트리고 있다. 먼저 2022년 사노피와 1조5200억원 규모의 ABL301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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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5:16:55 oid: 003, aid: 00136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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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기업간담회 개최 이상훈 "질병 확장이 우리의 미션" ABL001·이중항체 ADC 성장 동력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11.17. heyjud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그동안 사노피, GSK, 일라이 릴리와 딜을 통해 다음 딜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릴리와의 딜은 BBB셔틀이 CNS 뿐만 아니라 근육 등으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것을 나타내며, 릴리의 지분 투자의 의미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과 이중항체 신약 'ABL001'(토베시미그), 차세대 ADC(항체-약물접합체) 등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에 대한 최신 현황을 공유했다. 에이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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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7 15:20:08 oid: 417, aid: 00011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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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바디-B, CNS 넘어 근육·비만 등으로 확장 ABL001로 로열티 수령 기대… 안정적 사업 기반 마련 그랩바디-T와 이중항체 ADC도 핵심 비즈니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가 17일 오후 기업 간담회에서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이 대표. /사진=김동욱 기자 "글로벌 넘버원 빅파마인 일라이 릴리와의 그랩바디-B 기술이전 및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한 건 의미가 큽니다. 그랩바디-B 모달리티(치료법)·적응증 확장과 함께 담도암 신약 ABL001, 그랩바디-T, 이중항체 ADC(항체-약물 접합체)를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키우겠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릴리와 체결한 총 3조8072억원 규모 그랩바디-B 기술이전 계약 및 220억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에 그치지 않고 추가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그랩바디-B 모달리티 및 적응증 확장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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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7 18:07:07 oid: 648, aid: 000004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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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ABL001' 담도암 2차 치료제 허가 신청 신규 모달리티·포트폴리오 확장해 성장동력 확보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가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에이비엘바이오 기업간담회'에서 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앞으로는 기술이전만 바라보는 회사가 아니라 자체 수익을 기반으로 후기 임상까지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릴리로부터 대규모 기술이전 및 지분투자라는 쾌거를 거둔 에이비엘바이오가 17일 기업간담회에서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회사는 그동안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초기·중기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왔지만, 후기 임상과 상업화 단계에서 외부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자체 매출과 내부 자금으로 후기 임상까지 끌고 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일라이릴리와의 기술이전 및 지분투자 유치는 그 전환점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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